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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집오빠랑 오늘 놀았다는 쓰니인데 후기들고왔다 좀 길어ㅓ

ㅇㅇ |2020.04.11 23:47
조회 38 |추천 0

잠옷입고 딱 계단으로 내려가서 딱 띵동띧ㅇ동 했더니 무려..잠옷입은!!!! 오빠가 있었어 .. 사실 좀 오바고 ..그냥 뭐 트레이닝복이었어 ㅋㅋㅋ 아니 진짜 오빠가 잠옷입고 만나자면서 아니 그래 뭐 트레이닝복이 잠옷일수도있지ㅣ 그래그래...아니 하여튼 그래서 나는 딱 잠옷의 정석을 입고갔는데 진짜 완전 오빠동생이랑 완전 세트로 완전 철안들은 애기같았어 .. 암튼 그래서 딱 들어가가지고 오빠가 여기 방에 오라그래서ㅓ와 진짜 보드게임 천국 .... 진짜 대박이었어 완전 신세계 ... 그래서 내가 막 이거 하고시퍼여!! 이것도 하고시퍼여!! 이러니까 다 하게 해주더라 히히ㅣ 그래서 와 진짜 부르마블도 하고 그 영어로 되있는 보드게임도 하고 그랬더니 한 2시더라 2시면 슬슬 배가고프자나 그래서 내가 아 배고프다 혼잣말했거든?? 그랬더니 오빠가 배고파?? 내가 요리해줄까?? 그래서 내가 ??오빠 요리도 할줄알아요?? 그래서 오빠가 웅!! 나 그 김치볶음밥 할줄알아ㅏ 내가 그러면 김볶에 스팸넣어주세요 했더니 안타깝지만 스팸은 집에없대 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딱 김치볶음밥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 ..감히 엄마가 만든거랑 맛은 비슷하다고 못하고 걍 맛있었어...그래서 그렇게 먹다가 심심해서 영화나보자 그래서 영화를 봤는데 그게 공포영화인거야 나는 공포영화볼때 내손말고 친구손같은거ㅠ잡고 내 눈 가리면서 보거든 ㅠㅠ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손을 잡고 봤는데 나는 처음에 오빠동생손인줄알았거든??? 근데 뭔가 딱 눈앞에 가리니까 뭔가 손이 큰거야 ..알고보니까 오빠 손이더라구...나 진짜 어두컴컴해가지고 누가누군지 구별이 안갔어ㅠㅠㅠㅠ진짜 우리 암막커튼까지 키고 봤단말야ㅠㅠ암튼 그래서 손 ..깜짝놀랬어 ..그래서 내가 헐!!! 죄송해요ㅠㅠ오빠동생손인줄알았어요ㅠㅠ그랬더니 아냐ㅑ 괜찮아ㅏ 계속 가려도돼ㅐ이러고 막 근데 무서우면 딴거볼까?? 이렇게 무서워할줄몰랐어ㅓ 그러는데 콩닥콩닥쓰 ..근데 난 기회를 잡는사람이즤 ㅋㅋㅋㅋㅋㅋ 그냥 본다구 했어 물론 오빠손잡고 아니지 잡는게 아니라 무서워서 가린고뿐이야ㅑㅋㅋㅋㅋ 그래서 영화다본줄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나 한숨잤더라구... 일어나보니까 시간은 한 6시쯤이고 거실에 오빠동생이랑 나랑 누워서 자고있었어 ..영화볼때는 이불가 없었는데 자고있어나니까 이불 덮어져있더라ㅏ 와 씨 개깜짝놀라서 와 일어나자마자 속으로 ㅈ됬다 이랬는데 걍 자연스러운척하자 그렇게ㅠ생각해서 걍 난 자연스러운척을 해찌 .. 일어나자마자 헐 !! 지금 몇시에요?? 저 영화보다가 잤어요???? 헐 어떡해ㅠㅠㅠㅠ이랬더니ㅠ오빠가 응 ㅋㅋㅋ 너 보다가 잤어ㅋㅋ 내가 이불도 덮어줬다 아러는거야ㅑ 그래서 와 자상해..속으로 생각했지ㅣ .... 근데 오빠가 막 시간 늦었는데 저녁먹고갈래?? 오늘 오빠동생이 너 보고싶다고 엄청칭얼거렸는데 ㅋㅋ 그래서 내가 아 진짜요?? 대박 그러면 뭐..저녁만 먹고 가도되여ㅕ?? 해서 저녁먹었는데 뒤에 얘기 더 있는데 지금도 너무 길다 ... 더 보여달라는 얘기있으면 그때 이어쓰기로ㅠ올려볼게!! 읽어줘서 고마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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