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12일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9월 태양의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대표는 "요즘 태양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면서, 또 렉시 앨범에 참여한 보컬을 들어보면서 문득 태양의 솔로 앨범을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태양의 솔로 앨범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빅뱅의 태양은 18일 발표하는 렉시의 3집 앨범 '러시'의 수록곡 '겟업'에 랩 피처링 참여했으며 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세븐의 '747 콘서트'에 렉시와 함께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양현석 대표는 "예전에 빅뱅 다큐멘터리에서 열심히 안하면 영배처럼 된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그 말을 취소하겠다"며 태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양은 '리틀 지누션'으로 yg패밀리에서 활동을 시작해 6년간 연습생으로 지낸 끝에 지난 해 남성 5인조 그룹 빅뱅의 멤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태양은 빅뱅의 멤버들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중이며 1집 앨범 타이틀 곡 '흔들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빅뱅은 6월 싱글 앨범을, 11월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