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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애들 혼자 걸어가게 하지마세요 제발

ㅇㅇ |2020.04.13 08:33
조회 45,725 |추천 428
어제 동네 공원 공영주차장에 잠시 주차했다가 볼일 보고와서 차에 탔는데 아이두명에 애들 부모가 앞에 지나가더라구요. 여자애들 세살 여섯살정도?

엄마 아빠 앞장서서 자기들 차로 가고 애들은 뒤에 따라가다가
제차 앞에 갑자기 쪼그려 앉더군요. 큰애는 일어나있어서 머리 위 좀 보이는데 어린아이는 아예 안보이더라구요.
심지어 차에 시동도 걸려있고 제차 경유차라 시끄러운 편이라서
부모가 시동걸린지 모를수가 없었는데 그냥 두더라구요.
한참을 있어도 애가 안일이나서 클락션을 툭 눌러도 무반응..
애 놀랠까봐 세게도 못누르고 세번 툭툭하니까 그제서야
애들한테 얼른 오라고 손짓만.. 도대체 왜그러시는건가요

차가 높아서 아이가 아예 안보였는데 저 모르고 출발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하루가 지나도 생각할수록 끔찍해서 글올립니다.
어제오전 11시 기*동 역사공원이였습니다.

저도 아이 엄마라서 부모들이 경각심좀 가졌으면 합니다.
추천수428
반대수2
베플ㅇㅇ|2020.04.13 10:45
자기애는 자기가 지켜야하는데 모든 국민이 자기애 지켜줘야하는걸로 생각하는 일부 부족한 부모들이 있죠.
베플OO|2020.04.13 10:12
진짜 공감백배....귀하고 소중한 아이들 주차장이나 마트에서 좀 챙깁시다..ㅜ ㅜ
베플|2020.04.13 09:51
끔찍하네요 본인이 이거 본다 해도 느끼는 것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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