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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썰을 풀고싶어서

써봐..

때는 내가 14살,중1이였을때야

(내 중학교 3년은 진짜 황금기였어 이 기억만 빼면..)

쨌든 그때 학기 중반에 들어서 같은 반 남자애를 좋아했었어

꽤 오래 좋아했었지

그래서 어떻게든 고백 시도를 해봤는데..

내가 진짜 그걸 몰랐던거야

그 쉐리 성격 개별로인걸..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왜 좋아했나 싶다..그땐 그게 매력으로 느껴졌었나봐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던 그때의 나 반성한다ㅠㅠ)

여튼 그렇게 카톡으로 고백을 시도했는데 이 개자식이 진짜 나한테 온갖 쌍욕을 다하는거 있지
(자랑은 아닌데..나 나름 쌩얼에 자신있거든)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당시 여자애들 대부분한테 험하게 행동했고 남자애들도 지 마음에 안들면 막대하고

뭣보다 이 쉐리 성적 꽤 좋은 편이었는데 성격이 이따구라 쌤들 사이에서도 볼드모트였어

그리고 난..진짜 후유증이 세게 남아서 한동안은 힘들었었어

걷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무너져가고있었달까...집에서는 그냥 울어버렸고

그렇게 1학년이 끝나고 2학년이 됐어

다행히 반은 나뉘었지..여튼 이렇게 크게 데인 뒤로 연애에 관심이 아예 짜게 식어버렸어 이성에 목메는게 진짜 무서운거구나 했고

뭣보다 14살 나이에 감당을 못했었지

친구들이 위로해줄때는 늘 괜찮다고 했고 부모님께는 아예 말씀을 못드렸으니까(거기다 우리 부모님 이성 때문에 무너지지 말라고 여러번 말씀하셨거든)

시간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상처가 꽤 크다(지금 나 19살..이 기억은 내가 아이돌이 꼭 되어야할 이유중 하나가 되었지)

지금은 진짜 반성중이야 남자보는 눈좀 키우자 나준희..

(어떻게 그리 쓰레기중의 쓰레기를 좋아해가지고 그리 데이고 난리였니 당시의 나야..ㅠㅠ그리고 결심했다 꼭 시집 잘가기로..)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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