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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팬 머삔데

안녕 이삐들

현생에 치여 문명과 멀어져 살다가 오래간만에 와봤어

(콜오나 땜에 애들이 학교를 안가자나 ㅠㅠ)

그동안 여기 참 가관 이였구나

이삐들 맘고생 많이 했겠다

토닥토닥 괜차나 괜차나 그므시라꼬

빛이 많으면 그림자도 길어지는 법

왕관의 무게를 어찌하겠어

내 가수가 슈스여서 그런건데

내 가수가 너무 잘나가 그런건데

이삐들이 딱 버티고 내 가수 지켜야지 안그래??

그래서 몇 마디 하려고 글을 써

지금 상황에 불편할수도 있는 글이지만

먼가 해주고 싶은 말이라 무리해서 남겨봐



야 이삐들아

니네 가수가 사탄 숭배자란 말을 들으며 9시 뉴스에 나와봤냐??

니네가 앨범 컴백하고 활동하다 갑자기 하루아침에 은퇴

기자회견 하고 멜로디만 있던 노래에 떡하니 가사 있는 음원

발표 하는 가수 좋아해 봤냐??

니네가 열애기사 결혼기사 보다 먼저 이혼기사 나오는

가수 좋아해 봤냐??

어디서 아직 데뷔 n년차 밖에 안된 가수 좋아하면서

ㅈㅂ ㅇㄱㄹ 글들에 맨붕이 와

이제 시작인데 정신줄 안잡아??

단 한명의 가수를 28년동안 덕질 하는게 쉬운거 같냐??

내가 무슨 강철 인간이여서 그랬겠냐??

다 내 가수 믿고 이유가 있겠거니 상황이 그랬겠거니

하며 오빠말만 믿고 듣고 하면서 정신승리로 버틴거지

그래도 이혼기사 나고 백일도 안된 애 들쳐업고 소속사 갈때는

맨붕 오드라 ㅠㅠ


엔터랑 톡선에 방탄 아미 까글들 어마어마하고

혹시 우리 탄이들 그거 알지 않을까 하는 이삐들 노심초사 알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내새끼들 보호해야 하니

원치 않는 쌈닭도 돼야하고 피뎊 따다가 지치고

다 알아 다 알고 있어

늉기가 그랬자나 안본다고

그러니까 계속 쓰시라고 그럼 회사는 고소하고 모두 행복한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피뎊따며 힘든 이삐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모두의 행복을 위한 일이구나

요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내가 여기서 젤 많이 본말이 힘들면 여기서 놀자 라는 말이였어

어쩜 이렇게 이쁘고 따스하게 말을 할까 생각 했는데

다 자기 가수 따라 가는 거더라



그러니까 이삐들아

내가수만 보면서 현타오는 혐생도 살면서 어덕행덕 하자


아날로그 시대부터 디지털 시대까지 덕질하고 있는

내가 항상 응원해 아자아자

언젠가 지나온 우리들의 시간을 보면서 웃을수 있기를

아포방포 방무행알 아무행알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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