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사람이 많아서 여기에 글 써봐
어제 세월호가 6주기였잖아 근데 내가 틱톡을 하거든 틱톡 닉네임 뒤에 이 리본 임티도 붙이고 페북 스토리에 사진도 올리고 카톡 이름도 임티 붙였거든 근데 한 남사친? 친한 오빠가 세월호 이제 잊을 때 되지 않았냐는거야 6년이나 지난거 우리가 기억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거야 오빠기도 하고 그냥 더 이상 말 하기 싫어서 아 .. 응 그냥 이렇게 대화 끝냈어 근데 오늘 점심 먹는데 할머니도 똑같은 말을 하는거야 6년이나 지나고 아니 지난일을 왜 계속 뉴스에 나오고 떠들썩하는지 진짜 싫다고 그러는데 오빠도 할머니도 솔직히 좀 정떨어져 내가 그 사람들한테 뭐 추모를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직접 말하진 않았지만 그냥 20140416이 세월호라는거만 기억해달라는건데 .. 6년 지난 일로 임티붙이고 그러는 내가 유난인건ㄱ가 ?
추반 좀 해줘
추 - 잊으면 안된다
반 - 6년이나 지난거 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