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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머글인데 방탄소년단

방탄 소년단 대박이다..
방방콘 기획으로 나 진짜 주말내내 집콕이 아니라 방콕만 했어
응원봉이 없어서 어두워지면 후레쉬 켜서 엄청 놀았어
진짜 첫 단독 콘서트인가? 악스홀에서 한 공연부터 핸즈볼, 체조, 고척돔이랑 잠실 주경기장까지 그 연대기? 역사라고 하나 그런 걸 볼 수 있어서 신기하더라 멋지기도 하고 리스펙하게 됐어

멤버분들이 우시면 나도 울게 되더라 화양연화 에필로그랑 윙즈파이널에서 슈가님이 엎드려서 우시는 게 관객석에 부모님 발견해서 우시는 거라고 들었는데 뭔가 마음이 찡하더라
정국님이 윙즈파이널에서 귀엽게 우시는 것도 귀엽긴한데 어린 나이에 메인보컬로 데뷔하셔서 부담감도 엄청 크실테고 그룹이 엄청 잘 됐잖아 내가 그걸 직접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뭔가 공감이 되는 느낌이라 내가 눈물이 다 나더라..

내가 머글이여도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 프리미엄에 있는 번 더 스테이지 봤는데
정국님은 사람들 눈에 안 보이는 실수를 하시고 엄청 자책하시고 후회를 하시는 것 같더라..
부담감이랑 책임감이 엄청 크셔서 그런 것 같은데 약간 팬 마음에 이입이 돼서 아니야ㅠㅠ 너무 잘했어ㅜㅜ 이러고 있더라ㅋㅋㅋ 충분히 보컬이나 댄스가 수준급인데도 말이야.. 심지어 피지컬이랑 비주얼까지 완벽해.. 무대 아래에서는 토끼인데 무대 위에선 사자느낌

지민님은 원래 노래를 하시던 분이 아니라 무용을 하셨잖아 그래서인지 춤선이 너무 곱더라 근데 낫 투데이나 불타오르네처럼 군무가 빡센 춤은 또 엄청 절도 있으시고 세렌디피디같은 하늘하늘한 안무도 찰떡이고 근데 노래도 잘 하시고 전못진에서 애드리브 너무 좋아 이번에 나온 필터라는 노래고 너무 좋더라 그냥 지민님 노래야 표정도 너무 좋으셔 그 압살한다고 하지? 그 느낌이야 그리고 되게 매력적인 외모더라 천사처럼 하얗고 착한 얼굴인 줄 알았는데 나를 유혹하는 고혹적인 악마이기도 하고..

뷔님은 더팩트뮤직어워드 맞나.. 흑발에 수트 그거 좀 사기던데 바람까지 살살 불어주고 긴 파마는 약간 시골에 귀여운 댕댕이 느낌이라면 짧은 머리는 도시에서 잘 나가는 회사 의 차기 회장 느낌..
뷔님도 초바에는 목을 긁는 보컬이셨다가 창법을 바꾸니까 섹시한 느낌이 들더라 싱귤레리티 그거 의상이나 분위기가 찰떡이더만.. 춤도 잘 추시고 인맥 부자셔.. ㄷㄷ 뷔님은 청순, 섹시, 청량 뭐 안 어울리는 컨셉이 없으셔

제이홉님은 어렸는 때부터 춤을 추셔서 뭐 춤은 흠 잡을 고이 없지 기본 안무에 자신만의 그 느낌이 들어가니사 너무 좋더라 그리고 랩을 재치 넘치게 발란한데 또 그게 이상하지는 않아 싸이퍼 가사도 다 너무 좋아 진짜 근데 또 마마 무대를 보니까 ㄴ래도 잘 하시네?ㅋㅋㅋ 무슨 이 그룹은 다 잘 하냐..
EGO도 좋고 JUST DANCE, 치킨 누들 수프 너무 좋아 이 세곡만 듣고 봐도 아 이게 제이홉님의 스타일이구나를 알 수 있더라고 그리고 백스테이지에서 멤버들 안무 찝어주시거 그런 모습 너무 멋있어
코도 자연이신데 무슨 그렇게 날렵하고 높으시냐..

진님 진님은 배우상이신데 또 아이돌상이야.. 연기가 전공이셔서 그런지 영상물에서의 표정 연기가 좋으시더라 그리고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던데?? 에피파니랑 어웨이크 대박이야 그 노래에 감정이입이 대박이야 그 에피파니 뒤에 막 아아아아 하는 부분 거기 너무 좋아 완전 좋아 진님 어깨도 너무 좋아
맏형인데 약간 분위기 메이커? 이셔서 너무 재밋더라 근데 양날개 양날개해서 난 또 엄청 못 추시는 줄 알았지.. 근데 저 정도면 잘 추는 거 아니야? 방탄에 워낙 잘 추시는 부늘이 많이 계셔서 그렇지 전혀 눈에 뛰거나 그러니는 않던데]

이제 슈가님 슈가님 랩 무슨 일이야!!!!! 하.. 티어랑 싸이퍼랑 토니몬타나랑 펄스트 러브랑 시소 좀 에바야 그냔 너무 잘 하셔서 할 말이 없음 가사도 약간 니네가 감히 나한테 덤벼? 이런 느낌이시고 랩을 하실 때 호소력? FIRST LOVE 보고 놀랬다.. 와아우.. 그냥 탈아이돌급 ㅈㄴ 멋있으셔 근데 왜 랩만 아니면 너무 귀여우시던데 심장에 무리가 좀 왔어.... 랩만 하면 사람이 호랑이인데 랩만 아니면 고양이서.. 러브 유얼 셀프 콘서트에서 알엠님이 안아보자고 하실 때 막 오글거려하시더니 폭 가서 안기시고.. 너무 귀여우셔 고등학교 시절에는 062-518 맞나?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노래도 프로듀싱하시고... 방탄 노래중에 정치 저격하는 노래도 많더라 AM I WRONG이랑 쩔어에도 막 3포 5포세대 이런 거 나오고 멋있어

마지막 알엠님 알엠님 피지컬 대박이야 완전 모델이셔 알엠님이 옷빨을 받는 게 아니라 옷이 알엠님빨을 받던데? 그리고 외모도 겁나 취저.. 보조개에 빠져서 살고 싶다.. 그리거 영어 발음 완전 발리더라
완전 멋있으셔 그리고 랩 하.. 약간 너무 팩트로 조지셔서 할 말이 없어 그 4기 머스터에서 하신 알아요 무대보면 보컬도 괜찮더라 춤도 잘 추시고 작곡 작사 사기캐.. 노래 너무 좋아 그 사운드 클라우드에만 있는 TOKYO나 RAIN이 약간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 후.. 새벽에 엄청 많이 들었어 그리고 은근 애교가 있으셔서 너무 귀여우셔ㅠㅠㅠㅠㅠㅠ 눈물도 많으시고 알엠님이 우시면 괜히 마음이 아프더라..


이게 머글의 시각이라고 하나..
난 외국에 나가거나 외국인 친구들 사귀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 게 'Do you know bts?' 물어봐 한국 아냑 하면 잘 모르는 살들이 있어서 저렇게 물어보면 약간 대우도 달라진다 ㅋㅋ
그래서 이런일이 있으면 난 진짜 대견하더라 고작 한국의 20대 아이돌 그룹인데 세계에서 다 알고 인정하는 그룹이니까 팬도 아닌데 빌보드에서 상 받고 그래미에서 공연하면 내가 다
뿌듯해.. 웸블리를 전석 매진도 시키고 광고도 엘지, 삼성, 국민은행, 퓨마, 휠라, SK, 현대랑 레모나등등 진짜 한국을 장악했네

한구을 알린 ㄴ홍보대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니까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더라 그리고 멤버분들의 명언이나 노래가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고 슈가님이 '세상을 꿈을 꾸는 방법을 알려준 적이 없다. 꿈이 없어도 행복하면 된다' 라고 하신 말씀이 너무 좋았어 그리고 방탄소년단만의 가치관이나 목표 같은 그들이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말이 너무 좋아 유엔 연설 듣고 나만 울었니..
지금 아마 세께적으로 영향력이 큰 사람들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머글이 생각난대로 막슨 찬양글이라 너무 구구절절이지만.. 아미는 자부심 좀 가질 필요가 있어
한 30년 후에 아마 영화도 나오고 그러지 않을까?
진짜 방탄은 한국의 역사이면서 세계의 역사이고 음악의 역사잖아
아미 너네는 지금 살아있는 역사와 같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거야

추천수8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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