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할리우드. 그래서인지 미국의 매체들은 '특종'이라는 이름으로 스타들의 망가지는 모습을 매주 쏟아낸다. 그리고 늘 섹시하고 멋질 것만 같은 스타들의 망가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친근감까지 갖게 만든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할리우드 스타가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을까.
테리 해처가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또 결혼을 하는 것일까. 아니다. 실제로는 함께 tv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하는 에바 롱고리아를 위한 결혼 축하 퍼포먼스였다. 이를 위해 동료들과 함께 해처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이용한 드레스를 시도했다. 롱고리아는 오는 7월 nba스타 토니 파커와 결혼할 예정이다.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가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고 있다. 그의 남자친구 피트 도허티와 함께 런던의 해크니 엠파이어 극장을 방문한 모스는 바깥에 있는 팬들을 보고 싶다며 이같은 스릴을 즐겼다. 담배를 쥐고있는 손이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저것이 담배가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담배가 아니라면 저것은 과연 무엇일까.
'팝의 요정' 비욘세. 그의 엽기적인 표정이 파파라치들에게 딱 걸렸다. 비욘세는 지난 2일 뉴욕 한 방송의 '투데이쇼'에 게스트로 초대돼 녹화를 준비하다 입냄새 제거제를 입에 뿌리고 있다.
'너무 먹고 싶었나' tv시리즈 '베벌리힐스90210'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은 토리 스펠링이 최근 다이어트에 푹 빠졌다. 그녀의 다이어트 식품은 바로 '뉴트리시스템'이라는 '바'타입의 과자. 지난 10일에도 베벨리힐스의 한 공원에서 이 과자를 먹는 장면이 포착됐다. 스펠링이 이것으로 얼마나 다이어트에 성공할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