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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적?인 성격인건지 나를 내려놓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비공개 |2020.04.21 14:38
조회 19,070 |추천 55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어하는 성향을 고치고 싶습니다.

민망한 상황이나 부끄러운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 하고 또 피하려는 성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망가지면서(?) 웃기거나 재미있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특히 친구들이나 연인을 만났을 때 좀 더 편하고 자연스럽게 막 지내고 싶은데

저한테서 한계가 느껴지고,, 성향 때문인건지 그렇다면 고치고 싶고,,

다른 방법이 있다면 조언도 받고 싶습니다ㅠㅠ 

추천수55
반대수5
베플ㅇㅇ|2020.04.22 18:04
나 자신의 감정보다 인간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날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내가 아닌 남이 날 어떻게 느낄까에 늘 긴장되어 있는 거에요. 미움받을까 너무 두려워하거나 말씀하신 부분외에도 사회생활이나 애정생활도 많이 힘들진않을까 걱정되네요. 남에게 큰 피해주는거만 아니라면 남이 아닌 나를 가장 중요시 여기세요. 내가 슬픈지기쁜지 난 뭐가 좋은지 뭘하면 내가 행복한지 눈치보지말고 내감정에 가장 귀기울이세요. 울고싶은데 웃어버릇말고 싫은데 괜찮은척 말고요. 남은 인연이 끝나면 남이지만 나는 평생 같이 갈꺼니까 가장 존중해 줘요.
베플ㅇㅇ|2020.04.22 18:53
남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은데요? 남이날 어떻게 생각할지가 1순위 인것같아요. 삶의 기준이 누구에요? 누구인생 사는건지 잘 생각해 보세요. 내인생인데 남 눈을 기준으로 살면 평생 남만 쫒아다니게 되잖아요. 사람은 다 장단점이 있잖아요. 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그걸 가진 다른사람을 부러워 하는건 못가진것에 대한 욕심아닐까요? 개그가 없는사람이 억지로 웃기게 만들려고 하면 그것만큼 재미없는게 없듯이. 내가 모자란 부분은 그냥 인정하세요. 남한테 해를 주는 단점이면 모르겠지만,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부분이라면 맘편히 인정을 하셔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남에게 좋은모습을 보이고 싶단것 자체가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건데요, 잘보이려고 하니까 망가지지도 못하고 속내도 못드러내겠고 그러다 보면 말수도 줄고, 말도 생각을 아~~주 깊이하며 조심스레 하게되고 하잖아요. 어~디 청와대 가서 이야기 하는 자리아니면 편하게 이야기 하는 상상을 집에서 많이해보세요. 이미지화 하는거요. 생각하고 자꾸 그림 그리고 할말을 연습해보기도 하고 하면서 서서히 좋아지게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 망가지면서 웃기는 분위기 메이커 친구들은 재미는 있지만 진중한게 없고 철없어 보인단 소리를 들을때도 있구요, 재미는 없지만 진지하고 생각깊어 보이는 친구는 철도 일찍들어보이고 진득허니 그런 매력이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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