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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코로나19로 각 가정을 위로한다고 보낸 택배

으흥 |2020.04.22 17:46
조회 394 |추천 0

 

 

**대학교측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을 못하고 있고

 

그에 따라 각 가정에 위로차원이라며 택배를 보내왔습니다.


 

애들 장난도 아니고 차라리 마스크나 개인위생용품을 보냈으면

 

그나마 이해가 될텐데 과자에 유통기한 지난 빵....

 

빵은 유통기한이 임박했으니 늦게 받는 분은 그냥 펭수로 박제하라는게 장난이 아니면 뭘까요?

학교측으로 전화해보니 학과장의 위로편지와 함께 필요할 것 같은 물건을 택배로 보낸거라는데...

 

위로편지나 안내문구조차 없었고, 장난이 아니라면서 과자에 유통기한 지난 빵이라니...

 

등록금 일부를 환급해주거나 대책안내를 해줘도 모자를판에

 

위로라고 보냈다는데 염장질하려고 보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여러학문 분야를 연구, 학습하여 지성인의 자질을 함양한다는 대학에서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위로라고 보낸게

 

과자에 유통기한 지난 빵이랍니다.

 

 

과연 저걸 받고 위로가 되는 가정이 있을까요?

 

학교측의 형편없는 위로에 거액의 등록금이 아른거려 마음만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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