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선짱 / 선정옥 (?) 입니다.
예전보다 외출은 조금 하고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조신히 지내며 집밥 해먹고 있는거 공유해봐요
중탕 계란찜이 먹고 싶어서 새우젓으로 간 맞추고 해봤어요.
이거 밥 반찬이기도 하지만 중간에 간식으로 해먹어도 든든하고 좋을꺼 같아요 ^ ^
최근에 대게 가격이 키로에 4만원까지 내려갔었어요. ㅋ
이때가 기회다 싶어 생일 전야제로 3마리 사서 쪄먹었네요 ㅋㅋ
친한언니까지 불러서 정말 원없이 먹었네요 헤헤
대게 먹고 볶음밥 빠질수 없죠 ~ ㅎ
내장 살짝 남겨뒀다가 야채랑 김가루 넣고 볶아먹으니 대게만큼 맛있네요 ㅎㅎ
시원한 냉면이 땡겨서 소고기 맛 나는 냉면 육수 사다가
칡냉면 삶아서 만들었어요 ㅎㅎ
초 간단하지만 맛은 제법 괜찮구요
유투버 도로시님 때문에 유명세를 탄 송주불냉면 매운 양념장 살짝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얼마전 튀김기를 선물 받았는데 신랑이 직접 치킨 가라야게를 해주겠따고 하네요
별 기대 안했는데 세상에 .. 이자카야에서 파는거 뺨치게 잘 했더라구요 맛도 좋아서
맥주가 막 들어가요 헤헤
생일 선물로 닥터 하우스 버너도 받았어요 히힛
다들 내 취향을 왜이리 잘 아는지 생일 주간 행복했네요 ㅎㅎ
버너 개시 해야 하니깐 즉석떡볶이도 해먹구요
몇일전 큰 마음 먹고 간장게장도 도전해봤어요
진짜 제가 했던 음식 중에 가장 손이 많이 갔던거 같은데
그래도 해놓고 나니 뿌듯하더라구요
끓이고 식히고의 무한 반복이였지만 신랑이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밥도둑이 따로 없었쬬 ㅋㅋ
신랑은 5분만에 두공기를 먹더라구요
자기는 3초 컷이라며 .. ㅋㅋㅋ
다시 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행복한 밥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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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들어섰던날 대구가 좋아서 한마리에 5,000원 주고 구입했어요
생선 가게 사장님이 이건 눈감고 끓여도 맛있다며 ... ㅋㅋㅋㅋ
다시마와 무를 육수 낸후 간 맞추고 대구랑 콩나물 쑥갓 넣어서 했는데
사장님 말씀처럼 진짜 맛있네요 흐흐 ㅋㅋㅋㅋ
다음주면 황금 연휴던데 다들 어떤 계획이신지요.
저는 집에서 밥 해먹으면 지내야 할꺼 같아요 ^ ^
다들 마지막 까지 코로나 조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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