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행가서 거짓말한 남자친구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판을 보면서 남자는 믿을 게 못되는 존재인가 생각을 참 많이 하다가도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 하며 생각을 정리해요
하지만 중고딩 시절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남자든 여자든 믿을 게 못되는 게 사람이란 생각을 늘 하고 살긴 해요

그런데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최근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여행을 갔어요
너무 잦은 여행과 코로나로 인해 안 가길 바랬지만 남자친구는 여행을 결국 갔고 미친듯이 싸웠습니다

결국 남자친구는 저한테 친구들이랑만 지낸다는 거짓말을 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남여 함께 섞어 술을 마셨습니다
며칠을 같이 다니며 여행하구요
저에게 친구들 사진만 보내며 거짓말 했지만
밤마다 연락이 안 됐고 결국 들켰습니다

이 일 때문에 헤어졌지만 서로 좋아하기에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반성하고 있구요
하지만 이 일이 생각날 때마다 충격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가능성이 없을까요?
한번 그런 사람은 기회도 없을까요?
마음이 없었다면 그냥 헤어지고 말았겠지만
그게 아니라 참 힘드네요

추천수1
반대수1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