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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역시 블란쳇이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등장,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인한 후유증을 의심케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이 소식통은 또 "툭 튀어나온 쇄골과 고통스러워 보일 만큼 야윈 모습 때문에 레드카펫을 밟는 그녀를 거의 알아보지 못할 뻔 했다"라고 덧붙였다.
데일리 메일은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조명 때문에 블란쳇의 모습이 평소와 다르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어깨와 가슴 부분은 뼈만 남은 듯 보였고 특히 쇄골이 확연히 두드러졌다"라고 전했다.
현장에 있던 이들은 또 '탐스러운 금발'의 대명사로 꼽히던 블란쳇이 탈모증세까지 보이고 있었다며 이는 대부분 급격한 체중감량에 따른 부작용이라고 우려했다.
미국의 us위클리는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가 새 전기영화에서 맡게 될 '밥 딜런' 역 때문에 체중을 감량한걸까?"라며 "어쨌든 다음주면 38살이 되는 그녀가 케이크라도 많이 먹기를 바라야겠다"라고 덧붙였다.
블란쳇의 고향인 호주의 '더 웨스트'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블란쳇의 모습을 두고 호사가들은 벌써 블란쳇이 거식증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블란쳇의 외모상의 변화는 새로 맡은 배역 때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블란쳇이 유방암과 싸운 여성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새 영화 'cancer vixen'에서 주연을 맡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반지의 제왕', '에비에이터' 등의 작품으로 유명세를 탄 블란쳇은 이달 초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