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그냥 말 편하게 하고 나도 그냥 답답해서글 쓰고 그냥 가려고근데 정말 많은 분들이 봐줬으면해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꼭
업체명도 대표이름도 말은 안할게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되니까아마 할 것 같아 그 대표라면내가 돈이 없어서 그런것보다 그냥 그딴데에돈쓰고 싶지 않아서 그래
내가 이걸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기까지그리고 이런생각과 판단하기 까지 엄청나게 오래걸렸고그동안 정말 많이 참고 정말 힘들었어
내가 쓴글에 거짓이 있다면 달게 처벌받을께글이 길면 어차피 다 못보는 사람도 있을거고읽다가 지친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해하지만 정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꼭 봤으면 좋겠어
나는 3~4년전 우연히 지인 소개로 만난 반려동물 스타트업 회사 OOO에아이템이 좋다고 생각해서 천만원을 들고가서 계약을했어그 때 내 나이가 이십대 초중반이였고
내가 그 회사에서 제품을 받아서따로 사업자를 내고 거래처에 납품을 했어어릴때 정말 생각없었지 그게 돈이 될 줄 알았나봐그리고 OOO회사의 제품을 받아서거래처를 직접 뚫어서 팔고 마진을 보는 시스템으로거래처를 잘 관리하며 나름 열심히 하고 있었어
OOO의 회사 대표 ㅁㅁㅁ에게 연락이 온거야내가 생각보다 빠른시간내에 제품들을 계속 가져가니까회사로 출근해라 같이하자 자기가 잘 챙겨주겠다고많이는 못챙겨줘도 생활할 수 있을만큼은 주겠다같이 열심히 해보자이런 늬앙스로 나에게 이야기했고그 때 당시 어렸던 나는 당연히 오케이 하고호구 처럼 가서 일을하기로 했지
나중에는 내 돈을 다 어디로 갔다 쓰고제품재료 살 돈이 없어서 나를 부른거였어
어쨋든 나는 그 사실을 모른채로 회사로 출근을 했고 일을했지그리고 내가 팔다 남은 제품은 다시 가지고 와서회사로 귀속시키고 판매를 했어 판매수익은 못받았고
근데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회사가 너무 엉망인거야회사에서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데 엄청 추운 바닥공장에서 키우면서 똥 오줌도 제대로 안치워주고
강아지 고양이를 심지어 욕하고 때리고내가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앞에선 안하는데결국엔 마찬가지더라고애들 밥도 제대로 안줄때도 많고
한 번은 주말동안 회사에 아무도없는데그냥 두고 가더라고
저러고 반려동물 회사를 왜 만들었지???왜 저러고 밖에서는 동물사랑하는척 착한척을 하고 있지??서로 데려갈 생각안하고 미루더라고
나는 진짜 동물 좋아해서 내가 그 고양이랑 강아지 우리집 데려와서 씻기고 밥도주고 놀아주고산책도하고 재우고 회사 데려가기도 하고 그랬었어
그리고 어느날은 제품을 만드는걸 봤어내가 계약했을땐 제조 장면은 못봤었는데제품 겉 포장지를 종이박스형태로 만들었기때문에제품이 좀 퀄리티가 있어보였었어
하지만 내가 회사로 들어와보니위생상태도 개판이고
무엇보다 나한테 팔 때 제품 교육할때는 방부제를 안친다 무슨 편백나무 추출물이다진공포장이라그렇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길다 등등이야기를 했었는데실제로는 몰래 방부제를 뿌리더라고
내가 회사 들어와도 숨겼었는데내가 회사를 나가기전에 들켰었지왜냐하면 거기 회사 직원이 내가 방부제 뿌린다는 사실을아는줄알고 나한테 부탁해서 뿌려달라고 했었거든증인도 있고
더군다나 그 회사에서 시그니처 제품으로 만드는게아이디어만 들으면 정말 좋은 제품이지아이디어를 가지고 스타트업이든 뭐든 각종 대회에서는되게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상금도 많이 탔고TV에도 나왔으니까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준비중이였었어지금은 아마 됐을거야나도 그것때문에 아이디어 좋다고 해서 계약했었으니까내가 정말 호구였지
하지만 내가 직접보니 실제로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였어제조과정도 아이디어 발표할때와 완전 달라그리고 주 재료가 그게 아니라 다른걸 섞더라고그리고 표기에는 100%라고 표기했었고심지어 아에 다른 제품을 넣어놓고 그 제품이라고나간적도 있었어
그리고 다른제품 역시직접 만드는척했지만 OEM받아왔었고
이런것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계약한내가 호구야 맞어
하지만 사실을 알고나니까 엄청 배신감이 들더라고그리고 내가 넣어둔 1000만원중 아직 500만원정도 남아있었는데그 돈은 나중에 주겠다하고 받지 못했고그 돈 받을때까지 그냥 꾹 참으려 했어
그렇게 몇달이 지났는데 급여를 한번도 받지못했어 근데도 그냥 버티면서 일을했어어느날은 내가 너무 힘들어서 카드값이라도 내야하니까돈을 달라하니 정말 주기 싫은 표정으로 이야기하는거야ㅇㅇㅇ회사에 그 때 돈이 들어왔었는데 내가 그 타이밍에 맞춰서 조르는 것처럼 몰아가는거야
그리고 평소 직원들한테도 함부로 대하고 욕하고하기때문에약간 무서웠던것도 있었어
나는 정말 힘들었거든??생활자체도 힘들었는데 100원짜리 한장도 못받았으니까너무 현타가 오더라고 이 일을 하기전에 돈을 좀 벌었거든
그렇게 열정페이로 일을 하다가내가 계속"돈 필요하다 돈 달라 많이 아니여도 생활 할 수 있을만큼 달라"이야기를 한거야
이 이야기를 하는 그 와중에 ㅁㅁㅁ대표는 돈을 쓰고중고로 외제차도 알아보며 내 돈만 안주더라고이제 쌓일대로 쌓인 나도 터져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는데
ㅁㅁㅁ대표가 말을 바꾸더라고 회사랑 안맞으면나가라는식으로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고 연락하라그래서몇일 뒤에 다시 연락해서 그만할테니 돈돌려달라고했는데만나자는거야 그래서 내가 ㅇㅇㅇ회사는 이게 문제였던 것 같다그리고 내 플랜하고 설명을 하면서 이런식의 회사를 해보고 싶었다이랬는데 갑자기 내 플랜을 듣더니 그걸 하라는거야나보고 직원도 직접뽑고 급여 책정하는데 얼마 필요한지 이야기를 하래나한테는 돈도 아직 안줬는데 그리고 또 어린나는 가만히 있었지 뭣도 모르고
그 때는 하루가 힘들고 멘붕이 터졌나내 돈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 줄도 몰랐던거야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정신 좀 차려서 연락해보니까
ㅇㅇㅇ회사의 대표 ㅁㅁㅁ이 나한테계약서는 니가 썻지 않냐 어떤회사도계약서에 되어있는 내용이 계약끝나기 전에 돌려주는 곳은 없다이러더라고 나는 어린나이에 엄청나게 멘붕이 왔고저말이 맞나 싶기도 했었어
그리고 ㅇㅇㅇ 회사나와서 힘든생활을 하다가다시 정신차리고 어린나이에 바쁘게 살다가원래대로 돌아가자는 마음에 진짜 열심히 살았어
그리고 지금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어아니 오히려 지금 더 잘됐어한달에 잘 벌면 1000만원도 버니까
그리고 그 와중에도호구같이ㅇㅇㅇ회사에 그렇게 돈이 많지 않은걸 아니까급하게 받을려는 생각도 없었고나중에 천천히 이야기하자감정 좀 추스리고 이야기하자 이러다가시간이 좀 많이 흘렀지
하지만 어린나이에 정말 충격이 컸던터라나는 정말 단 한번도 잊은적이 없었는데그사람은 보란듯이 잘지내는척을 하더라고
그리고 이제 이야기 할만한 상황이 온것같아서ㅇㅇㅇ회사의 ㅁㅁㅁ대표에게 다시 연락을 했어계약은 끝난상태고 못받은돈이 아직 500정도 있다내가 그 때 계약했던 물품 회사로 회수해서 판매도 했는데받은 돈도 없구요 제품으로 주시는건가요? 아니면어떻게 되는건가요?? 라고 이야기를 했지근데 이제는 연락을 읽고 씹더라고
그래서 내가 요즘 잘되서 바쁘나 싶어서바쁘신건 아는데 피드백 부탁드린다 하니까또 씹더라고
"그래서 싸우려고 연락드린거 아니다""그냥 좋게 마무리 지으려한다" "질질 끌고 싶지 않다 "멀리 가지 않고 그냥 마무리하려 했는데이제는 읽지도 않더라고
그냥 너무 답답하고 이런사람이 반려동물 사랑하는 척하면서가짜 제품 팔면서 유기농처럼 선전해대니까 ㅈ같아그리고 사람들에게 위선을 떨면서 마치 대단한것마냥 이야기하니까아이디어는 다시 생각해봐도 나쁘지 않아 근데 그 아이디어대로안하고 속여서 파는게 문제야사업자 대표가 뭐라고 어린나이에 대표 명함박으면그게 다인줄 알고 어린애들 부려먹는것 보면 진짜 너무 열이 받어정말 답답해서 글 몇개 적다가 엄청 길게 적었다
혹시라도 사회 초년생중에 나처럼 호구라서 잘 몰라서 사기꾼의 상술에 시간 버리는 사람 있을까봐 이런글 써혹시 자기 회사 대표가 이런사람이면그냥 그 회사 나오길 바래너한테 남는것도 없고 시간 & 몸 다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