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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에 투유 보고 속상하더라..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항상 말을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고
긴장탓도 있지만 이상한 너스레나 요령을부리거나
억지로 어떤 캐릭터인척 하지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구니까 노잼같은소리나 듣고

서로서로 칭찬하는데 그 말들이 항상 같은 결을 유지하니까 가식같지도 않고

사실 일부러 흰눈뜨고 보지 않는 이상은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그냥 무대 퀄리티만 봐도 알잖아 얼마나 본업에 충실하려고 하고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도 어떤 오해를 받아도 결국은 그렇게 눈앞에 놓여진 일에 충실하는걸로 증명하는게 답이라는걸 알고있어서 팬으로써 고맙고

보이는거 하나하나가 진심 덩어리인데
특히나 온갖 의심이랑 부정적화제의 중심인 슴돌이니까 좀 프리한 회사돌들처럼 우리 진심좀 믿어주세요~!!! 하고 반농담식으로 웃긴곡 발표하거나 징징거릴수도 없는 입장이고
한마디도 아니고 단어 하나 표정하나가지고 사상 의심받고 멤버들 사이 의심받고

평소에 말 못하고 삼키는게 너무 많아보여서
아니 말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어보여서 어제 도영이 눈빛이 너무 슬펐음

이모든게 가볍게 아는 사람들에겐 한낱 유치한 트롤질에 묻히고 자세히 보려고 들여다봐야만 보인다는게 가끔 참 속상함...

추천수2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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