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등학교 3-8반 실화

보름인뎅뭐 |2020.04.29 00:30
조회 1,200 |추천 4

부산에 위치한 고등학교다녔었는데 항상 학교마치믄 청소담당에다가 학생회장이라서 학교에 얘들 다 빠지고 장실이랑 교실 청소하고 쌤들 업무나 심부름 도와주다보면 저녁8-9시 되는데

그 날은 학교 행사에다가 시험 겹쳐서 밤 10시35분쯤? 되서 교실가서 책이랑 옷 들고갈려고 갔는데 내가 3-2반이였고 복도 끝쪽이 3-8반 교실 불이 켜져있길래 가봤더니 자물쇠 잠겨져있더라구

교실안에 불끄는스위치 있어서 뭐지해서 분명히 불 꺼져있었는데? 암튼 늦어서 다시 교실가서 챙길거 챙기고 장실가는데 3-8반 불이 꺼저있더라?

뭐 고장인줄알고 장실에서 시원하게빼구 교실가려고 나왔는데 불이 커져있더라 진짜 뭐지 싶어서 3-8반 교실 안에 들여다봤는데 아무도없고 ㅜㅜ

밤이라 완전 어둡고 쌤들도 다 퇴근하구 우리 담임쌤만 남아있었는데 집까지 태워준다고 밑에서 기다리고 있으셔서 언능 차타러 갔지

차 타구 3-8반이 바로 위에서 보여서 또 불 꺼졋나하구 봤는데 불이 꺼졋다 켜졋다~반복해서

기분이상해서 무시하궁 담날 학교갔더니 3-8반 창문 깨져잇고 티비도 고장나있고 커튼도 다 찢어놔서 바닥에 있고 바닥에 수학책 한권 찢어놔서 놔둿져있었엉

무서운게 시시티비에서는 자물쇠가 계속 잠겨져있었고 누가 온흔적도 안찍혔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랬을까 지금도 생각해보면 미궁이야

아침부터 난리나서 ㅋㅋ cctv확인했는데 아무도 안찍히고 경찰와가지구 점검이랑 확인하구 시시티비에 아무도 없으니까

경찰들도 방법없으니 학교랑 학교주변에 순찰강화한다하구 가더랑

그이후로 3-8반에 한번씩 물건이나 액자가 혼자 떨어지구 얘들도 자주 싸우고 자퇴많이해서 아마도 지금은 3-8반은 창고로 쓰고있을거야

귀신은 믿지만 귀신이 저렇게 했다는게 난 아직도 안믿겨ㅜ 한번씩 생각나는데 찝찝하넹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