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다혜가 세간의 성형의혹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5일 스포츠서울tv와 인터뷰를 가진 정다혜는 “보면 알겠지만 나는 코도 휘었고, 어릴 때 사진을 보면 눈이 지금하고 정말 똑같다. 입술 수술을 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난 입술이 도톰한 게 콤플렉스다”라며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또한 정다혜는 “어릴 때부터 성형 의혹을 많이 받아왔다. 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당시 기자가 나를 보고 ‘어린 게 다 뜯어 고치고 나왔네’ 생각했었다고 하더라”며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성형 의혹에 대해 속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어릴 때는 성형 의혹을 속상해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돈 벌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성형 수술을 할 생각은 없다. 성형도 유행이 있는데, 유행이 바뀔 때마다 성형을 할 수는 없지 않나”라며 성형 수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정다혜는 지난 3월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모델을 하면서 그 간의 명랑하고 터프한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여성미를 선보여 “성형 한 게 분명하다”는 네티즌의 의혹을 받아왔다.
한편 정다혜는 현재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미녀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5월 말 방영 예정인 sbs tv 드라마플러스 ‘커플브레이킹’ 촬영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