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년10월게 결혼 한 새댁입니다. 지금은 맞벌이를 하루 있구요
제 신랑은 32에 전26에 결혼을 했습니다. 근데 결혼하기전 신랑은 돈을 모아둔것이 없고 부모님한테 기댈 형편이 아니기 때문에 전세돈2500에 제가 모다둔돈3000만원을 보태어 전세집을 마련하였고 그대신 예단혼수는 많이 줄여서 한1000만월에 해결했습니다.
사실 신랑쪽에는 전세돈 보테서 돈이 없다고 했지만 비상금으로 1800정도는 남겨놓았지요
그렇게 그때는 그렇게 신랑이 없으면 없는데로 내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요즘 점점 제가 넘 손해보구 결혼했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저 참 나쁜 아이죠.....
친구들은 펑펑쓰고 돈이라고는 모아두지도 않았던 것들이 돈있는 남자 만나서 이래 저래 남자가 해결해 주고 .......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 지금도 신랑은 제가 일을 그만둘까봐 조마조마 하는 것이 있습니다. 신랑 월급 가지고는 턱이 없기 때문이죠 전 어쩔땐 집에서 쉬면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 가지고 살림하고 싶은데 조금이라도 넓은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기 위해선 턱도 없는 월급이지요
근데 전 억울합니다. 전 제가 돈을 벌수 있을때 한푼이라도 모으기 위해 아끼고 아낄려 합니다
근데 제 신랑은 그런 저를 보고 짠순이라고 자기 용돈 조금 준다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저만 잘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도 20대에 사고 싶은 것도 많고 허영도 부리고 싶어도 참는데
정말 무정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 몇개월 정도 밖에 안된 새댁이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정말 결혼은 현실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