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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였다가 성공한 배우

ㅇㅇ |2020.05.06 14:21
조회 16,545 |추천 101

정말 노숙자라는 단어가 나오기 전에


 

벌써 바깥에서 잠자는데


 

저는 조금 두툼한 옷을 입고 자고 있는데


 

어떤 분이 이러더라고요.


 


신문지를 던져주시면서


 

어이 이거 덮고 자면 따뜻하다고


 

그래서 신문지를 받고


 

샛눈으로 준 사람을 봤는데


 

아 저분은 나보다 모습도 덜하고


 

옷도 저렇게 입었는데


 

왜 무슨 마음의 여유로 나한테


 

이걸 주실까 하면서


 

이것 때문에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공사장 가서 막노동도 하고요


 

극장 안에 매점에서 팔기도 하고


 

별의별 일 다 했습니다



 

MC : 구청도 지었다면서요?



 

제가 벽돌 날랐습니다



 

용산구청











 

최수종의 아버지는 청와대 출신 고위직 공무원 사업가로

집안이 아주 부유했다고 함


하지만 그가 19살이 되던 해 (최수종 미국 유학시절)

집이 망하게 되고,,아버지까지 돌아가시게 되면서

모든게 날라가자..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게 되는데....


노숙하던 어느 날 최수종이 서울역 한 구석에서 

쪼그려 자고 있는데 

한 노숙자가 최수종에게 큰 호의를 보여줌


이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마음먹고 온갖 일 다했는데

식당 알바, 공사장 인부, 극장매장알바 등

지금의 최수종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음


이후 온갖일 다하며 지내다가 26세인

1987년 한 여고생의 과외를 하게 됐는데

놀랍게도 그 여고생의 아버지가 KBS 예능국 국장이었고,

범상치 않은 최수종의 외모를 보고

배우가 되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의.


배우 제의를 받은 그 해 최수종은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

(평균 시청률 50%를 4년간 유지한 전설의 드라마)에

3년간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자마자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 탄탄대로 성공한 배우로써의 최수종이 있게 됨. 

 

추천수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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