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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연락와서 하는 말이

ㅇㅇ |2020.05.06 21:32
조회 532 |추천 1
만나서 술 한잔 하자네

걔가 잘 못해서 헤어진건데, 난 내이름 불렀을 때

최소 사과는 하고 다른 말 꺼낼 줄 알았는데

잘사냐고. 한번 만나자고. 자기 동네로 오라고 술 한잔 하재ㅋㅋㅋ

여전히 넌 뻔뻔하구나

시간이 좀 지나면 조금이라도 반성이나 자책 할 줄 알았는데

너는 뭐가 그리 당당하니 ㅋㅋㅋㅋ 아직도 내가 예전의 나로

보이니 ㅋㅋㅋ 나오라면 나오고 가라면 가는?

거절하고 씹으니까 한달 후에 연락 또 와서는 술먹자고 ?ㅋㅋ

니 전여친이 눈치가 빨라서 그런지 의도가 뻔히 보인다

말투는 여전히 싸가지가 없네

그래도 한때 사겼으니 그나마 아름다웠던 추억가지고

가끔 추억에 젖을 때가 있는데 와르르 무너진 기분이다

한달이 또 지나고 넌 오늘도 연락이 오는구나 술먹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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