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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짜리 안경 쓰는 한화 김승연 회장

슈퍼스타 |2007.06.27 00:00
조회 6,30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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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와 베코(osawa bekko)에서 나온 거북이 등껍질로 만든 안경입니다. 3000만원까지 한다구들 하는데, 남대문 안경가게에서 1000만원쯤에 싸게(!) 파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오사와 베코(osawa bekko)는 3000만원을 호가하는 '귀갑(龜甲) 안경테'로 유명한 일본의 명품 안경 브랜드다. 거북이 등껍질의 안쪽은 흰 색을 띠고 바깥쪽은 황갈색을 띠는데,2~6mm 두께로 층층히 쌓인 13장의 갑판으로 이뤄져 있다. 오사와 귀갑 안경테는 이 등껍질을 떼어내 불에 굽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갑판을 얇게 쪼갠 다음,이를 원료로 100% 수공 작업을 거쳐 만들어진다.

귀갑 소재는 독특한 광택이 있어 안경테로 만들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게다가 열 가소성과 탄성이 적은 특징 때문에 오래 사용해도 튼튼함을 유지한다. 하지만 동물 조직이다보니 오래 방치하면 해충이 생겨 부패하는 경우가 있고,건조한 곳에 오래 놔두면 수분이 빠져나가 미세한 균열이 생기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평상시 피부에 닿는 부위에 묻은 땀,피지,화장품 등은 광택을 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착용한 다음 즉시 닦아낸다.

일반 안경처럼 안경점에 비치된 초음파 세척기에 넣어 닦게 되면,조직 접합부에 균열이 생겨 떨어져 나갈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생긴 균열은 대부분 재생이나 수리가 가능하므로 전문매장을 통해 장인에게 as를 받는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방부제(나프탈렌)를 사용해주면 미생물이나 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자동차 한대값을 얼굴에 쓰고 다니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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