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웬만큼 할줄알고(영어로 세계 지리? 지금은 아프리카쪽 배우고있음) 수학 선행은 수 하까지 선행했어 국어는 고1모고 풀면 2등급정도 나와
근데 내가 학교 공부에는 별로 흥미가 없고 약간 미술사나 세계사, 종교(믿는거 말고 학문으로서), 서양 철학, 외국어, 신화, 국제적인 시사 이슈(?) 이런거에 관심있어서 그런거에만 시간 투자 엄청 하는데 이거 시간낭비일까ㅠㅠㅠ? 학교공부가 어려운건 아닌데 그냥.. 재미없어
사실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하긴 해.. 엄마는 수학 좀 챙기라는데 나도 슬슬 내 학업이 걱정되긴 해서... 우리 지역에서는 수2까지 한번 돌리고 고등학교 가는게 일반적이라서 더 그런거같아
미술사는 그냥 전시회 다니면서 도록 모으는 중인데 요즘은 못 하고 있고ㅠㅠ(요즘 빠진 화가는 베르나르 뷔페! 분위기가 압도적이니까 한번 찾아보는거 추천해ㅎㅎ) 세계사는 서양사총론이나 곰브리치 세계사 같은 책들 읽고 있어 아직 입문하는 단계야! 서양 철학은 니체 어록(?)이랑 자유론 읽고 있는데 거의 다 읽어서 그 다음에는 군주론 읽을 듯? 외국어는 스페인어랑 중국어 독학으로 하고 있어 신화는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랑 벽화로 보는 이집트 신화, 닐 게이먼의 북유럽 신화 이런거 보고 있어 국제적인 이슈는 그냥 cnn비즈니스 들어가서 기사 몇개 뽑아서 영어공부 겸 보고있어ㅎㅎ 근데 사실 여기서 모르는단어 있어서 요즘은 영단어도 외우기 시작하는 중이야... 세상에 내가 모르는 단어는 정말 많더라ㅠㅠ
어 그리고 취미는 아닌데 영어 원서도 그냥 공부 겸 보고 있어ㅠㅠ 근데 이건 노잼임 ㄹㅇ
근데 사실 이런게 고등학교 가면 쓸모가 거의 없잖아..ㅠㅠ 그래서 고등학교 대비를 더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 물론 시험기간에는 이렇게 안 살아!! 학교공부만해!! 사실 외고 생각중이라서 학업에 열중해야하는데도 계속 쓸데없는 취미에 빠지게 되네ㅜㅜㅜ
고딩 판녀들 같으면 이런 관심사들을 성인 때 돼서 하기로 하고 지금은 잠깐 미룰 거 같아..? 선배로서 조언 좀 부탁할게! 참고로 내 꿈은 외교관이나 영사직 공무원 내지 외국계 기업 취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