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1학년때부터 2학년초 까지 사겼던 남자애가 내 짱친이랑 나 몰래 둘이 사귄거야 너무 속상해서 헤어지자고 하고 짱친이랑 싸우지는 않았는데 걍 둘 다 자연스럽게 쌩까고 완전 멀어져서 나는 다른 친구들 새로 사귀고 재밌게 보내다가 축제때 같은반 남자애가 고백해서 잘사겼음 근데 3학년 초에 갑자기 헤어지자는거야 놀라서 그날 저녁에 만나자고 해서 질질 짜면서 이유 물어보니까 다니고 있는 교회 목사님? 어쨋든 교회 어른들이 사귀는건 안된다고 해서 헤어지제 와...나 진짜 억울하고 너무 슬퍼서 울면서 집왔거든? 근데 2주 뒤에 ㅍㅂ 보니까 2학년때 새로 사귄 내 새친구랑 사귀고 있더라 진짜 나한테 다들 왜 그럴까 배신감 오지게 들고 몇일 동안 방에서 펑펑 울었다.. 오늘이 딱 1년되는 거라 기억나서 써봤다.. 다들 이런적 있어..?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