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진짜 여러 삶을 살아봄

나 남자애들이 말만 걸어도 싫어하는 삶도 살아봤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남자 조카 꼬이는 삶도 살아봄

전교 꼴찌하는 삶도 살아봤고
1등급 맞아서 상장 받는 삶도 살아봄(전과목 말고.. 두 과목이지만)

쓰고 보니까 조카 주작같다 주작이라 생각해도 됌 걍 생각해보니까 신기해서 써봤어

저게 왜 그러냐면 일단 나 중2 중반까지는 학교 생얼로 다니기도 했고 화장도 좀 이상하게 하고 다님 옷 입는 것도 그냥 그 또래 애들처럼 평범하게 입었고ㅋㅋ

근데 지금 얘기 꺼내기 좀 그렇지만 레..나 그 눈성형화장 영상 보고나서 부터 화장법 바뀌고 조카 예뻐짐 살 빠진 것도 뭣도 없고 그냥 화장만 해서 조카 예뻐짐 쌍테 붙힌 것도 아닌데

그리고 옷에도 관심 생겨서 옷 잘입는단 소리 지겹도록 듣고 살게 됨 익명이니까 그냥 말할게...ㅋㅋㅋㅋ

그래서 그 뒤로 여자 남자 할 거 없이 인기 조카 많아짐 진짜 특히 남자애들 대우가 달라진 게 느껴짐 연락도 ㄹㅇ 조카 많이 오고 내가 어쩌다 한 번 답장 하면 ㄹㅇ 바로 읽고 답함 연락할 때나 대화할 때 할 말 어떻게든 이어나가려는 것도 보이고... 진짜 인기 많으면 피곤하다는 거 실감 남 와 조카 재수 없다 근데 니네도 느껴보면 다를 걸 진짜 좋기는 하지만 피곤함ㄹㅇ 졸지에 어장치는 년 되기도 쉽고

그리고 그 전엔 잘나가는 남자애들하고 말 섞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일진 남자애들이랑 친해지고 몇 명한테 고백도 받고 그럼

그리고 여자애들한테 인기 조카 많은 잘생긴 남자애랑도 사귀어봄 근데 솔직히 걔는 걔가 아까웠음 ㄹㅇ 잘생겼거든 근데 그냥 내 얼굴이 걔 이상형이여서 나 좋아했던 거 같음

공부는 중3 말에 갑자기 공부 재밌다고 취미? 정도로 시작해서 고1 때 제대로 공부 하면서 한국사하고 과학 1등급 맞아서 상장 받고 영어는 3등급이고 나머지는 2등급임 그리고 수학은.. 안해^^

아무튼 내 인생 ㄹㅇ 재밌는 듯
근데 공부 안할 때랑 할 때 선생님들 대우 다른 거랑
화장 저러케 할 때 안할 때 남자애들 대우 다른 거
너무 확 와닿아서 좀 슬픈 것도 있음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