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토) 동생이랑 명동점에 위치한 더 X 당 갔습니다.
TV 방송에 나오고 리뷰만 7천 개 있는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저는 동생과 꼬막 비빔밥과 열무국수 2인 세트 주문을 하였습니다.
꼬막 비빔밥을 먹고 있는데 동생이 머리카락 같은 게 있다며 잡았는데... 그건 머리카락이 아니라.. 바퀴벌레 더듬이였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밥 먹다 바퀴벌레가 나온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벨을 눌러 종업원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종업원은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그럼 음식 다시 만들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누가 바퀴벌레 나온 음식을 다시 해주면 먹나요.. 어이가 없어 안 먹는다고 했더니.. 약간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럼 어떻게 해드려요?라고 하셨습니다.. 순간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음식값에서 20프로 할인해 주겠다고 하고 끝을 내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속이 너무 안 좋고.. 그날 구토 나올 것처럼 속이 계속해서 안 좋습니다..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게다가 대처를 이렇게 하실 줄 몰랐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