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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도 아까운 분노 유발 사연

쓰니 |2020.05.11 23:57
조회 615 |추천 0

A라는 사람과 B라는 대학교 동기가 있었는데, A는 해외에 취업해서 나가게 되고, B는 서울에서 구직을 하고 있었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고자 A는 월세, 가스비, 인터넷, TV 각종 공과금 등을 1년 이상 내주면서 B를 꽁짜로 살게 해줬지,

A가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B는 A가 사놓은 물건들을 마음대로 버리고, 전기 자전거, 세탁기, TV등 각종 물건을 고장내고, 집에서 불장난을 하다가 바닥을 태우고, 집을 도둑 맞아 A의 물건들이 없어졌는데도 .. A는 그냥 '조심좀하지' 하고 넘어갔어

그리고 해외 생활이 끝난 A는 다시 집에 돌아오고 B는 떠났는데, A는 집에 올때 마다 잊어버린 물건, 바닥에 불타있는 장판, 고장난 물건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지, B는 이에 대해서 마땅한 사과도 없었고.. 근데 B는 아무렇지도 않게 졸업 동기생 카톡방에서는 여전히 밝게 아무일도 없는 듯이 실없는 소리를 했고 A는 어느날 밤 너무 화가나서 이런 이야기를 톡방에 올렸지.

그리고 다른 대학 동기들이 중재를 해주는 과정에서 A는 그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그래도 친구였던 애를 마음속에 증오하는 것이 자기한테도 상처가 되는 것을 깨닫고 다시 가슴에 묻고 있는데..

1년이 지나 A는 회의 중에 경찰서로부터 전화를 받게되네, A가 동기생 톡방에 올렸던 글로 B가 A를 고소했다고 참 뻔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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