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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니까 설레는 썰 풀자 얘들아

ㅇㅇ |2020.05.13 02:00
조회 1,705 |추천 2
새벽이니까 설레는 썰 다들 풀고가자
내가 먼저 풀게ㅔ
내가 전학오기전에 그런애가 있었음(페북 작작 퍼가쟝~ㅎㅎ)싸가지가 빠진 엄친아 였어 걔가 ㄹㅇ 이번에 인간수업나온 김동희 배우님 있잖아 그분 닮음 암튼 근데 걔가 약간 장난 많이 치고 같이 다니는 애랑 막 까불고 살았어 그러다가 이제 현체를 가게 됐는데 에버랜드로 갔어 갈애들은 이제 가고 남는 애들만 계속 진짜 폐장까지 놀았는데 내가 티도 타고 다 잘타는데 이상하게 바이킹을 잘 못탐 바이킹이 붕 뜨는 느낌?아니...?암튼 그느낌때문에 진짜 바이킹은 못타겠는거야 근데 걔는 바이킹을 조카 좋아함 ㄹㅇ 오기전부터 바이킹 꼭타야된다 불꽃놀이할때 타야된다 내가 그 타이밍을 안다 이런거임ㅋㅋ그래서 난 이제 혼자 애들 기다리겠지 하고있었어 바이킹이 줄이 그날따라 좀 길고 애들은 다 바이킹 잘타서 혼자 그 아래 다들 앉아있는곳이 있거든?바이킹 아래? 근데 내가 앉은 쪽은 사람도 없고 풀쪽인거임? 벌레도 기어다니는거같고ㅠㅠ좀 무서웠단 말이얔ㅋ 그래서 그 엄친아한테 펨을함 조카 무섭다고 ㅋㅋㅋ근데 걔가 에버랜드 미아 쌉가능~ ㅇㅈㄹ을 하는거야 그래서 ㅇㅇ지금 나올거 아니먄 닥치셈 ㄹㅇ 개무섭다고ㅠㅠㅠ 이러고 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냥 출구 쪽에서 서서 기다려야지 하고 가는데 걔가 혼자 나오는거임 완전 마중나온거같잖아 ㅋㅋㅋ 그래서 막 아니 저기 무서워서 나온거임 ㄹㅇㅠㅠㅠㅋㅋㅋ이랬는데 걔가 ㅇㅇ~~ 이러고 내가 “내가 얘기해서 나온거?”지금생각하니까 이거보다 더 띠껍게 말했던거 같기도하고..암튼 그랬더니 걔가 웃으면서 “감동적이지?개설레지?”이러는거임 내가 “와 __ 고백할뻔했닼ㅋ”(약간 예전에 이러고 놀았어..) 이랬더니 걔가 나 계속 보더니 웃다가 ㅈㄹ~이러는거임 좀 빡쳐서 아닌데?조카 설렜다구ㅠㅠㅠ(약간 연기톤..?뭔지아니 일부로 저렇게 암튼) 아 근데 걔가 잘생겼댔잖아 얼빠라서 설렌거임ㅋㅋㅋㅋ아마 얼굴 개빨개졌을거야ㅋㅋ걔가 ㅋㅋㅋㅋㅋ고맙네~이러고 갑자기 일어나서 그 에버랜드 중간쪽?공원같은데 크리스마스트리같은거 있는데로 가자는거임 솔직히 갇기가 귀찮아서 ㄴㄴㄴ 절대 못걸어 ㄹㅇㅋㅋ이랬더니 ㄱㅊ가 이러고 막 갔음 아근데 내가 ㄹㅇ 저질체력이라 다리도 너무 아프고 그래서 가긴 갔는데 ㄹㅇ 다리가 부러질뻔해서 그쪽 거의다 왔을쯤에 진짜 못걷겠는거야 그래서 완전 누웠어ㅋㅋㅋㅋ 근데 걔가 막 야 괜찮아? 이러고 파스 사야되나?야 미안해 이러고 뒤쪽에서 팔이랑 하리쪽 잡아서 일으켜주는데 장난만 치던애가 그러니까 설레더라ㅋㅋㅋ
허무하지?별것도 없어서... 그러니까 다들 쓰고 가..슬프다..설레는 썰 많이 써줘..주작도 괜찮은데 너무 티 안나게 뭔지 알겠지? 오우 내 얘기만 준나게 길엇넿ㅎ


사진은 하이틴 재질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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