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고 힘든데.. 오늘 너무 우울한테 이렇게라도 글 써줘 그럼 새 떡밥은 봤냐 귀엽더라 하면서 떡밥 물어다 주고 너네 엄마 생신이라 케익 먹는다며 맛있었냐? 이렇게라도 물어봐줄게...
그냥 이렇게 아주 사소한 행복이라도 어떻게든 챙기려고 노력해보자 우리. 입맛 없을수도 있지만 꼭 맛있는거 찾아서 챙겨먹어... 그냥 별거 아닌 걸로 즐거워 하자 우리...
쓰니야 인생이 늘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순간은 반드시 오잖아. 우리 그냥 엑소 먹내 제대하면 완전체 콘서트 잠실에서 할지도 모른다고 믿으면서 일단 오년은 버티자... 그리고 또 혹시 뮬라 낼모레 엑톡련들이 탈토ㅣ 바라던 놈들 중 누구 탈토ㅣ한다고 1강에서 치맥뜯기로 할지... 앞으로 있을지 모를 어떤 찰나의 즐거움에 매달려보자... 13년부터 엑톡했다며 엑소팬으로서 같이한 시간이 얼마야... 근데 난 오래된 팬이면 팬일수록 같이할 미래가 또 궁금하거든... 10년뒤에 우린 진짜 코어팬이라고 다독이던 오랜 팬들 어떨지 궁금하고 든든하고 그래... 같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