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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에서 제일 소름돋고 떨리는 장면

ㅇㅇ |2020.05.15 14:33
조회 14,692 |추천 52

체르노빌 폭발 이후 지붕을 덮어버리기 전에

마지막 문제는 저 옥상(빨간색 네모)에 떨어진 잔해들을 치우는 일이었음


문제는 옆에 원자로에서 나오는 방사능양과 

원자로에서 나온 잔해들의 방사선들이 어마어마해서 (90~120 시버트)


사람이 올라가서 2분이면 사망하는 데드존이 되어버림





 

 

 

 

 


원격조정로봇을 이용해 최대한 잔해를 치웠지만

방사선은 기계안의 회로를 죄다 튀겨버리고,

작동 불능으로 만듦.



 

 

더 이상 원격 조작 로봇으로 어떤한 제거 작업도 불가능 해지니

결국 바이오로봇(=사람)을 올리기로 결정해버림


 

 

 

 

40초에 시작해서 최대 90초까지 대부분 잔해를 삽만 이용해서

(손으로 만지면 방사선에 의해 큰 화상을 입음) 잔해를 정리함


이미 저기 몇 초 라도 있는 것 부터가 

인간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사능 수치는 넘긴 상태

 

 

 

 

 

 

 

드라마에서 저 장면을 편집없이 롱테이크로 딱 90초

(당시 작업시간과 실제 작업 행위) 실시간 연출 함


아무런 극적인 상황묘사도,

그렇다고 화려한 시각적 연출이 있는 것도 아님


심지어 단 한 마디의 대사도 없이

이리저리 날뛰는 가이어 계수기(이온화 방사선을 측정하는 장치)의 

소리만 들리는데...

미칠듯한 긴박감과 공포감을 조성함




추천수5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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