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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나고 오늘 헤어짐 썰봐주셈

4년 |2020.05.17 19:21
조회 753 |추천 3

내가 진짜 너무 정신이 없음..
4년을 만났고 여러번 헤어졌다 사귐 이번에 우리집에서 난 방정리 하고있었음 남친한테 도와달라고도 했었고 (나도 남친집 가면 도와줌) ㅋㅋㅋㅋㅋ

옷정리 하고있었음 남친은 친구랑 통화중임 난 침대 밑에서 옷정리중 남친은 침대에서 편하게 누워서 통화중임 그러다 옷정리 하는데 먼지가 많았음 난 비염임 남친은 비염없음 그러다 아 먼지 이러고 방을 나감 근데 아무리 땀흘리며 청소중인데 말을 그렇게 하니 화가나는거임 왜냐면 (화나는이유 밑)

전남친과 나는 금요일만 되면 만나서 울집에서잠 주말커플임 장도보며 남친집갈때 차비며 만날때
마다 돈은 다 내돈으로 결제함 25살인데 모아놓은 돈도 없음 남친이 일을 하지만 돈이없음 아직 내야할돈이 많아서 무튼 장보고 집와서 청소먼저 함
평일엔 시간이 없음 일때매 넘 피곤해서 주말에 하는타입임 무튼 남친한테 쓰레기 정리좀 도와달라함
나는 정리중이였음 방바닥 닦고있었음 근데
쓰레기 하는것도 되게 생색내면서 승질내는거임
ㅋㅋㅋㅋㅋ( 남친집가면 설거지 밎 밥 똑같이함)

그러다 걍 들어가라하고 밥차려줌 닭도리탕/미역국/계란찜/외 반찬들 이것저것

그러다 설거지 해달라함 (지네집에선 설거지 바로함 결벽증 있음)
우리집에선 설거지 해달라고 하면 졸라 안해줌 말만 어어 함 그래서 걍 내가함

그러다 폰겜하다가 잠듬
토요일에도 똑같이 밥해줌 (다른메뉴)로 설거지? 말했지만 또 안해줌 그래서 걍 내가함ㅎㅋㅎㅋㅋㅎㅋㅎㅎㅋ
아주 왕이 군림하심 그러다 오늘 빨래하고 청소기돌리고 옷정리하고 있었음

남친은 침대위에서 누워서 편하게 통화중임
나는 침대 밑에서 옷정리중임 겨울 니트류 다 정리중이였음

근데 남친이 아 먼지 쩌네 이러고 나감
거기서 조카게 빡치는거임 ㅋㅋㅋㅋㅋ
참다참다 너무 화나는거임 걍 우리집 무시하듯이
쳐다보는 눈빛 잊을수가 없음 그러더니
내가 울면서 말함
나도모르게 참다가 눈물이 확터짐 (원래 눈물 많음)
그러다 말함 왜 말을 그따구로 하냐고
너 나중에도 나랑 결혼할때 되면 그때도 독박육아 시키면서 집안일 다 시키고 그럴꺼냐면서함


그러다 남친이 옷을 갈아입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후 나가면서 하는말

내가 너랑 미래를 왜그려 ㅋ 이런식으로 나감

카톡으로 내가 말을 왜 그따구로 하냐니까 내가 먼저 기분 나쁘게 했다고함 그래놓고 또 다 차단함 ㅋㅋㅋㅋㅋ 페북/카톡/비트윈 다 차단함 회피형임ㅠ

2년 사귀니까 2년이 아까워서 만남 3년만나니까 3년이 아까워서 만남 4년 어제가 4주년 이였음 코로나때매 집에만 있었음ㅠ

와 진짜 너무 많이울었음 4년 진짜 내4년이 너무 아까움 정신이 지금 제정신이 아님

내가 진짜 친구들한테도 말도 못하겠고 그래서 여기다가 품ㅠㅠ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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