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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쇼핑몰, '짝퉁'모자 팔다 피소

강력반 |2007.08.13 00:00
조회 7,34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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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규리(28)가 짝퉁 모자를 팔다가 피소를 당했다.
미국의 유명 브랜드 에드하디 코리아의 법무팀은 10일 "탤런트 김규리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자사의 가짜 모자를 파는 것을 발견해 상표법 위반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김규리 쇼핑몰을 서울 동부지검에 형사고소 했다"며 "현재 관할 경찰서인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규리 측은 "700여 가지가 넘는 물품을 판매하다 보니 문제가 생겼고, 일부 액세서리는 도매상이 관리하다가 문제가 발생했다"며 "(사실을 인지한 후) 곧바로 사과문을 게재하고 물품을 즉각 회수했다"고 밝혔다.  
▲ 김규리가 운영하는 쇼핑몰 '귤'(www.guul.co.kr) 김규리는 지난 4월 10일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을 전문적으로 파는 인터넷 쇼핑몰 '귤'(www.guul.co.kr)을 오픈했다. 김규리는 20-30대 여성 고객들을 겨냥해 자신의 의상센스로 직접 옷을 선정해 입어보고 직접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때문에 쇼핑몰은 개점 이틀 만에 방문한 손님 수가 6만 명을 돌파해 서버가 다운됐고, 하루 매출도 수천만원에 육박하기도 했다.
79년생인 김규리는 96년 kbs드라마 '신고합니다'로 데뷔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드라마 '사랑하니까', '선희 진희','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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