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안 사랑하면서 왜 사겨
다시 사귀지 말 걸
너랑 같이 살지 말 걸
아니 그냥 마음 주지 말 걸 아니다 처음부터 만나지 말 걸 그랬어
우리 서로 사랑하긴 해? 여자랑 연락하느라 급급하고 매번 폰 숨기고 이게 정말 사랑하는거야? 내가 어디까지 언제까지 모르는 척 눈감고 넘어가고 사랑해야돼 한명만 바라보는게, 나만 사랑하는게 그렇게 힘든거야? 너한테 손해일 거 없잖아 분명 내가 더 사랑하는데
나도 그만 하고 싶다 정말 사람 마음이란게 뭔지 너무 힘들고 지치고 괴로워 이럴거면 차라리 고치겠다 하지마 나밖에 없다고 말하지 마 제발 또 속아주게 되잖아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줘 마음 변할 일 없다고 말해줘 마지막 남은 정 꾹꾹 눌러 담을 수 있게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