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저녁 7시 EBS 라디오에서 하는 '정세운의 경청'에 대나무숲이라는 코너가 있음
대나무숲 코너는 청취자의 고민을 듣고 그 자리에서 떠오르는 말들로 이야기해주고 공감해 주는 코너임
그 중 기억에 남았던거 몇 가지를 가져와봄
나는 손님들을 하루에 수백명 마주하지만, 그 손님은 내가 처음일 수 있다는거죠.
나와 처음 인사하는게 카페의 첫인상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그 순간만큼은 힘을 내서 밝은 느낌을 드리려하게 되지 않을까
(고민상담 해주는게 카페 알바 한번 해 본 수준
Q. 자존감이 바닥이에요. 제 자신을 사랑해줄 방법 없을까요?
A. 비교라는게 자기 자신을 깎아먹는 독인 것 같아요. 비교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사람이 다 다르잖아요. 너무 걱정 마시고 본인만이 가진 것에 대해 고민, 연구, 공부한다면 충분히 빛을 발할 수 있을 겁니다
Q. 현실에 부딪치니 아주 작은 계단 하나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A. 이런 생각이 들 때가 가장 높은 계단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때가 찾아왔다, 계단을 오를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 같습니다.
Q. 현실에 부딪치니 아주 작은 계단 하나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A. 이런 생각이 들 때가 가장 높은 계단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때가 찾아왔다, 계단을 오를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 같습니다.
Q. 자존감이 낮고 칭찬을 들어도 이해가 안돼요
A. 예의상 한다 할 지언정 아무것도 없이 하진 않을거라 생각해요
만족하면 정체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정적으로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도 정체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전혀 없는 말은 절대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정답이 아니겠지만요
타인을 통해 내린 결정은 결국 후회되기 마련인 것 같아요
억지로 사귀게 된다면 본인한테도 상대방한테도 못할 짓인 것 같아요 절친에게도 실례가 되는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없다면 꼭 표현하셨으면 좋겠고 (...)
조곤조곤 말 센스있게 그리고 따스하게 잘해주는 세운이
라디오 들을 때마다 위로된당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