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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해도 막막해지는한해가 되는가봅니다..

하루살이 |2004.02.15 22:25
조회 291 |추천 0

안녕들하신지요? 여기에 처음으로 들어와서 이런게시판이 있는것도 알게된 40세의 조그마한 자영업자랍니다.하루의 시간이 너무나 허무하고도 답답하게 지나간 시간속에서 그져 힘없이 담배 한개비에 지칠대로 지쳐있는 제 자신의 육신을 되돌아보면서 삶에대한 희망이 점점 사라져가는지금의 현실이 점점 무서워집니다....IMF의 한파속에서도 저의 하는일은 나름대로는 승승가도를 달려왔지만 어느 한순간에 그 모든것들이 일부의 사람들 농간과 저의 무지함이 합쳐져 제 자신은 물론 제 가족에게까지 아프게 다가오는지금의 시간들이 너무나 힘들기에 이것이 마지막이될지는 모르지만 힘든세상 혼자로 끌고 나가기에는 너무나 벅찬감정마져 들어오네요...남들이 보기에는 모두가 나의 일이 아니거니 하겠지만 현실에서 겪고있는 당사자의 마음은 정말로 이겨내기가힘든 일일것입니다,,,,지나온 과거에서 남부럽지 않은 윤택한생활도 해보았고 고교진학과 대학 진학후에의 가정의 기울임도 저에게는 큰 장애가 되지 않고 나름대로는꿋꿋이 살아왔지만 한가정을 짊어지고있는 가장으로서 내모든 것을 가족들에게 넘기기가힘들기에 나만이 고통을 감수하고 나만이 고뇌하고 괴로워하는것이 이제는 지칠대로 지쳐져..누구에게도 하소연 못하는자그마한 사람이 되었있는지금 이제는 정말로 자신을 포기해야하는마지막 외침을 스스로되새겨보네요..이글을 쓰면서도 내심 또한번의 용기로 힘있게 일어서려고는하지만 내일에 제자신이 눈을떠있을때 과연 이세상은 나에게 어떠한 환경으로 바뀔지 ...정말로 걱정도 되겠지요......힘들어서 더이상의 일어설힘조차 나지않는지금 이게 제가 누군가에게 말할 마지믹이 안되기를 스스로 기도합니다.....어릴적 하느님께 기도한 옛 동심의 그마음은 이제는 저에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군요....무지한 마음속 갈등과 삶에대한 회의에서 과연 내가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것조차 제자신이 부꾸럽지만 이제는 매달려서 기도할힘조차 없어집니다................................................이제 나이40세...한창 힘있게 나가야할 지금에 남들이 비꼬고 욕하는 제자신의 마지막 선택을 해야한다는것이 너무나 저를 울먹이게 합니다,,,,,,,,,,,,,,,,,,,,이제는 왜...그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탄압하면서 이세상을 등지려고한지 조금씩 이해가 갑니다...저는 지금 마지막으로 하느님께 기도합니다...,,힘든세상이지만 내가아닌 내 사랑하는 아내와 내 사랑하는 아이들만은 절대로 이런고통없는 편한세상속에서 삶을 가질수있게 하도록 해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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