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넘게 초딩때부터 했거든 지금 고3이고 나 진짜 과과과몰입이란 말이야 난 내 기억 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어떤 그룹이던 덕질한 기억 밖에 없을 만큼 인생이 덕질이고 그 덕질하는 동안 단 하루도 빠짐 없이 최애로 하루 시작해서 최애만 보다가 최애로 하루가 끝났거든 근데 고3이라 이제 탈케이팝하고 대학가고 덕질하려는데 막상 마음 먹으니까 내가 평생했던건 덕질이 가장 열정적인데 그걸 안 하면 내가 살수있을까..? 내가 열심히 사려던 이유도 내 최애인데 덕질 안 하고 내가 살수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대학 가고 나서 다시 덕질하려고하면 덕질 감각 다 잊어서 덕질 못하는건 아닌가 그래서 취미도 뭣도 없이 우울하게 살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나 탈케이팝 할수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