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둘의 관계는 진짜 뭘까..?
파면 팔수록 미스테리함
지나간 것도 다시 보면 겁나 소름돋는 떡밥이었다는 게
마치 쯔꾸르게임 이스터에그 발견하는 것 같은 느낌임
카메라 없는 사석에서도 굉장히 자주 둘이 붙어 목 뒤 만지고 있거나 어깨에 팔 걸치고 있거나 허리에 손 두르고 있거나 하는 모습 찍힌 거, 시상식 같은 데서도 어두울 때는 목 뒤 만지고 있다가 카메라에 잡히니까 급하게 내린다든가, 둘만 음악 공유, 여러 번 같이 영화 본 거, 근데 같이 뭐 한 거 공계에 올리는 등의 티는 절대 안 내는 거, 늉기 문자 받았을 때도 같이 있었던 거 첨에 숨긴 거(대체 왜?), 정꾹 방 위치 알고 찾아왔으면서 모른 척한 거(대체 왜2), 같은 시기에 똑같은 음식에 빠져 있다?, 같은 시기에 같은 노래에 빠져 있다?, 꾹팬이 조공한 티셔츠를 왜 븨가 입고 있는가? 둘이 맞춰서 하고 있는 팔찌와 같은 걸 하고 팬싸에 간 팬을 본 정꾹의 당황한 시선, 각종 ily 사인, 정꾹이 낙서한 폰케에 써 있는 sis(대체 왜333), 하필 븨가 다른 형(들)이랑 여행갔을 때 올라온 정꾹의 와인 먹방, 자기 싫다는 우리버스, 디스패ㅊ가 둘의 투샷을 자꾸 밀어주는 이유, 한 번 븨한테 고정되면 떨어질 줄 모르는 정꾹의 시선 등등등 차마 다 못 적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떡밥들
근데 이게 의도됐다기엔 카메라 없는 곳에서 벌어진 것들이 너무 많고 무엇보다 본인들이 직접적인 티를 안 내서 비게퍼 같지가 않다는 거임
쟤네 대체 왜 저럴까 정말 뭐가 있나 싶음
나조차도 아무리 언니랑 친해도 저 정도로 스킨십은 안 함
대체 왜 그러는 걸까
얘네는 현게가 아니라도 브로맨스라면 다른 브로맨스랑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찐한 브로맨스일 듯
저런 건 살다 살다 첨 봄
물론 저 떡밥들 중에 대다수가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운명의 신이 국븨를 OTP로 미는 게 틀림 없음
우연도 좀 적당해야지 저리 소름돋게 딱딱 들어맞을 일인가???????
떡밥 복습하다 대가리 빠개져서 일기 좀 끄적여 봄
아무튼 결론은 국븨 뭔가 있긴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좋게 봐도 평범하게 친한 형동생 사이라 하기엔 투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