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원더걸스 교통사고…'활동 일시 중단'(종합)

블로우 |2007.09.14 00:00
조회 21,272 |추천 0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탄 스타렉스 승합차가 고속도로에 정차해있던 택시와 추돌해 상대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1시20분경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임모(26)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2차선에 정차해 있던 백모(46)씨의 sm520 택시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백씨가 숨지고 스타렉스 승합차에 타고 있던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 멤버와 매니저 등은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다. 원더걸스는 전날 부산 동의과학대학 축제 공연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현재 원더걸스의 승합차를 운전하던 임모씨는 경찰에서 사고 경위를 조사받고 있으며, 원더걸스 멤버들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부상 정도에 대해 ct 촬영 등 검사를 진행 중이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정밀 검사 중이다. 찰과상 등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 같다. 다만 멤버들이 많이 놀라 안정이 필요하다"고 병원 상황을 전했다. 또한 사고 당시에 대해 이 관계자는 "고속도로에서 코너를 도는데 택시가 서 있었다. 갓길도 아닌 2차선에 왜 택시가 정차해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승합차 운전자가 핸들을 꺾었으면 큰 일 날 뻔했다"며 "사고 후 차량 상태 등을 봐 큰 사고는 아니었다.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손님도 큰 부상이 없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여느 지방행사 때와 같이 2인 1조 매니저가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더걸스는 이 날 예정됐던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으며, 검사 후 추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