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청난 금사빠+머글이었어 모르는 아이돌 이름도 거의 없고 노래도 없고 팬덤 이름도 거의 다 알고 있고 그냥... 마음속에 안 품은 그룹이 없는 머글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도 이제 한 그룹한테 정착해서 덕질이란 걸 하구 싶은 거야 그래서 엔시티 입덕 하려고 유잼 모먼트 같은 거 찾아서 보고 신동중 정재현 선배 영상 같은 거 보고 그랬는데 “아 웃기다” 하고 1차 시도는 실패했어 그리고 몇 주 있다가 다시 2차 시도를 했는데 또 실패했어 그러다가 진짜 입덕 생각 1도 없었을 때 너튜브 피드에 문특 떠서 봤는데... 김정우의 도키도키쿵쿵과 따르릉에 홀라당 넘어가버림 그 다음으로 엄잠후 영상 봤는데 이때도 무의식적으로 김정우만 계속 쳐다 보고 ;; 이때부터 반 입덕 상태였는데 웰마프 레코딩 하는 거 보고 그냥 시즈니 돼 버려서 노래 하나씩 찾아서 들어보고 숨스 하구 그랬음 근데 출구가 너무 꽉 봉쇄돼 있어서 몇 달째 못 나오고 있다... 최애 차애도 의미 없어 오늘 얘가 조금 더 귀여워 보이면 얘가 최애인 거고 그 다음날 다른 애가 브이앱 켜 주면 걔가 최애가 되는 거고 한 명도 빠짐 없이 다 매력 넘쳐서 (´༎ຶོρ༎ຶོ`) 무엇보다 성장하는 모습 같이 보는 게 극락이야 사랑한다 엔시티 그리구 시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