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한아기의엄마 입니다
부모와의관계어떻게하면 개선이될까 너무고민되고힘들어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올려요...
부유하지는않았지만 나름 부모님사랑 받으면서자랐어요 저랑여동생...아버지 사업이 제가20살부터 점점안좋아지기시작했어요
전그때2년제다학을다니고있었고 간화과를다시가고자 공부중이었는데 집안이어려워져서 다시대학을가기가 힘들어졋어요 그래도 나름알바를해서 한학기대학등록금정도 마련해서 대학을들어갔고 간호과를다니면서도 주말알바해가면서 장학금받아가며 못받을땐 학자금대출로...부모님께 손안벌리고 졸업했어요 그와중에아버지사업은 더바닥을치고 아버지는택시 엄마는보험회사를다니고있는데도 빚이겉잡을수없게 늘어났어요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병원에취업하자마자 직장대출2000만원 받아드리고 나중에 제카드고지서보고 카드론이얼마나되는지까지 다알아내서 대출받아달라고 닥달하고.....그렇게8년동안 부모님께신용빌려드려서 돈대출내드리고.....부모님이여유있을때 돈좀갚인주시고 하지만결국부모님이돈을안주셔서 대출이자빵꾸나고 제신용도도바닥을치게되고..처녀때모아둔돈1500 빌려드린거 그냥부모님께 안주셔도된다하고 돈한푼안빌리고 다 제돈모아 결혼식올렸어요ㅠ 도대체가빚은갚아지고있는거냐고하면 알필요없다하시고 ,,최근에 친정에 갔는데 서류가하나눈에띄는거예요 뭔지보니깐 솔로몬?암튼제3금융권?에서돈을1500만원이나그것도이자24프로로대출을또받으신거예요ㅠ왜그랬냐고하니깐 내랑동생이돈을안빌려줘서 그런거라고오히려큰소리를ㅠㅠㅠ 결국어쩔수없이제가또 은행대출받아서빌려드리고ㅠㅠ 신랑은몰라요ㅠㅜ 그런데오늘드디어일이터졌어요 저희가 차를사면서 엄마가다니는 보험회사말고 다른보험회사꺼 들었다고 신랑이랑 저 둘다 인성이왜그러냐고ㅠㅠ 그러다돈이야기까지나왔는데 부모님이저한테 그렇다고니가이자없이쓰라고목돈을내준적이있냐 그렇다고다른집애들처럼 부모해외여행을시켜준적이있냐 니는자식으로써최선을다햇냐 이런말까지하시네요ㅠ 자식돈값는거보다 남의돈이먼저고 자식이니깐니가좀이해해라하시고,,,,,차라리처녀때홀몸이면이해하는데 지금은남편도있고아이도키운다고빠듯한데,,너무속상해요 부모님한테 빌려드린돈 5천만원 그냥없는셈치고 인연끊고싶어요ㅠㅠ 그럼너무불효자식인가요ㅠㅠ
동생은뭐했냐구요?공부잘해서 서울에 있는대학갈수있었는데집안생각해서 부산대장학생으로들어갔어요 대학원까지나오는데도 집에손안벌리고 지가알바해가면서 아등바등,,,,지금취업해서4년차인데 동생에게도돈을2천이나빌리시고 카드도하나들고가셔서 쓰고계시다네요 카드값을준다고는하시나 한달백만원정도쓰시면한30주시고 일단장부에적어두면담에줄께라고 한게 지금까지 안주신카드값이 500 이넘는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