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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는 중!

쓰니 |2020.05.26 00:24
조회 57,325 |추천 20
다이어트는 아직 진행 중인데 효과가 조금이나마 있어서 쓰는 중간점검(?) 후기야!

원래는 키 166에 몸무게 53? 정도였어
(하도 걱정하는 댓글이 많아서...나 근력이 부족해서 다이어트 하는거야 똑같은 몸무게 50이어도 근육 있는거랑 없는거랑 라인 다른 거 알아 몸무게 집착하는 거 아니야...)

면 진짜진짜진짜 너어무 좋아하고 빵순이 떡순이에다가 밥도 엄청 잘먹고 그래서 ㅋㅋㅋㅋ 그리고 대학생이고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운동 부족이라 저질 체력이었거든 ㅠ 이참에 옷도 내가 원하는거 입을수 있게 마름으로 가보자! 해서 시작했어

현재는 49-48kg 후반대인데 49가 더 맞는 것 같아 오늘 아침엔 48.6kg 였어 근데 몸무게는 중요하지 않아 절대...그래서 하루 사이에 막 늘어도 난 동요하지 않음 ㅋㅋ

몸매 이쁘면 몸무게는 상관없으

1. 삼시세끼 다 먹음 절대 굶지 않음

나 원래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굶는건 옵션이 아니었음...

2. 점심이나 저녁 중에 하나 일반식 양 적게

먹고 싶은거를 하루에 한번은 먹되 양을 줄였어! 점심 때 일반식 먹는게 좋긴 해

3. 운동 일주일에 4번 이상은 하기

난 지금 요요 올까봐 무서워서 ㅠㅠ 하루에 적어도 1시간은 하고 있는데 격한 운동은 절대 아니야! 유산소 (런닝머신) 30-40분 하고 나머지는 허벅지가 팔 근력운동 하는 중 헬스장은 안다녀

4. 잠 잘자기
잠 안자면...지방분해도 안되고 밤에 괜히 나중에 배고파짐 ㅠㅠㅠ

이 정도 인데 이미 뱃살을 꽤 빠졌어! 나머진 운동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는 라인 만드려고 ㅠ

궁금한거 있음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 ㅎㅎㅎ

아 식단은

-아침:
주로 무가당 요거트랑 그래놀라 아니면 아몬드브리즈에 그래놀라 조금 넣어서 삶은 달걀이랑 먹었어! 이거 다 지겨우면 과일이랑 호밀빵? 구워서 계란후라이랑 먹음

-일반식
잡곡밥 반공기나 2/3 정도에 반찬은 아무거나! 많이 짜지 않은걸로 ㅎㅎ 생선이 좋긴 한데 고기 안심도 상관없음 야채 많이 먹었어

난 미역국 좋아해서 미역국 자주 먹음

-다이어트식 (일반식 아닌거)
주로 닭가슴살이아 닭 안심살 굽거나 삶아서 먹고 야채 듬뿍! 밤고구마 존맛탱이라 고구마랑도 먹고 과일이랑도 같이 먹었어



+) 와우... 댓글이 엄청 많아졌네 섭식장애 아니냐고 걱정해주는 댓글도 많고 공격적인 댓글도 많지만 우선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난 몸무게에 집착하는 스타일이 아니야
똑같이 몸무게가 50이어도 근육이 많은 50이랑 근육 별로 없는 50이랑 몸매라인 자체가 다르잖아...?

내 다이어트 목적은 몸무게를 일정 수준까지 줄이겠다는 목표가 아니라 내 건강, 슬림한 옷핏, 그리고 근육 증진이었어서 몸무게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고 나 밥 다이어트 한다고 하는 사람들 치고 많이 먹어...ㅋㅋ...그리고 사람마다 몸무게는 다른건데 무작정 나보고 정신병 있다면서 공격적으로 까내리는거 그렇게 기분 좋지는 않네

물론 다이어트는 본인 건강이 최우선이고 미용이 그 다음이지! 대신 다음 부턴 내 글 제대로 읽고나서 댓글 썼으면 좋겠다

몸무게 보고 놀라서 그러는 것 같은데 나 어렸을 때부터 보통? 몸 상태여도 평균보다 적게 나갔고

어릴 때 운동을 많이 했었는데 몇 년간 쉬어서 근육이 없어진 것 같아 회의감에 시작한 다이어트니까...ㅎㅎ

그리고 내 글 읽은 다이어터들! 항상 무리하지 않는게 좋아 나 간식 되도록이면 안먹었지만 너무 먹고 싶을 땐 초콜릿도 한조각 먹었고 프로틴칩? 이런것도 먹고 너무 허기가 잘땐 무조건 음식을 입에 넣어줬어!

다이어트는 정말 스트레스 조절이거든...식욕이라는 본능을 거스르는 일이니까 어려워 ㅠ 그러니까 최대한 "내가 지금 음식을 안먹어야 한다" 라는 생각보다 "내 몸에 건강한 음식 위주로 채운다!" 라는 생각으로 해야해 그래야 오래 가

또 밥양을 너무 줄이게 되면 식이조절 이후에 너무 힘드니까 밥양을 극단적으로 줄이진 마!!!
추천수20
반대수41
베플ㅇㅇ|2020.05.28 05:19
강박증 있는 정신병자 같다 166에50키로 대면 충분히 마른건데 거기서 살을 더 빼겠다고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는 수준이란; 남자들은 172/66 이 정도여도 자기가 말랐다 생각하고 밥 열심히 챙겨 먹고 근력운동 꾸준히 해서 근육 키우고 몸 튼튼히 하려는 생각이나 하는데 여자들은 충분히 마른 몸인데도 불구하고 몸을 혹사 시키고 쫄쫄 굶고 그러니 매일 골골 거리고 잔병치레나 하고 감정 변화가 잦아진 탓에 우울증, 만성피로, 짜증을 달고 살고 면역력에 취약한 관절염, 수족냉증, 피부병 등 온갖 질병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거지 정신 좀 차려라 ㅉㅉ
베플ㅇㅇ|2020.05.27 16:24
원래도 말랐구만. 감량하지 말고 증량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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