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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 구한 아기고양이 '차차' 3주 후 그리고..보낼 예정

애옹이 |2020.05.29 00:37
조회 36,699 |추천 404
3주 전 주차장 구석에서 발견 된 아기 고양이 글 쓴 사람입니다.
생 후 몇시간 된 냥이를 구해 현재 태어난 지3주 된 애옹이 차차!
현재 차차는 잘 크고 있으며 일주일 전 눈도 떴답니다!
아직 성별은 몰라요 ㅠㅠ 생후 8주가 지나야 알 수 있다네요 치즈태비는 대부분이 남자애라는데 20% 확률로 여자애일 수도 있다네요~


우리 차차 많이 컸죠? 사람손을 많이 타서 사람 품을 정말 좋아해요 뭐.. 눈 뜨자마자 본 게 사람이니 ㅎㅎ
젖병에 우유 먹이기부터 트름 쉬아랑 응아 닦아주기까지 어미가 해야 할 일을 사람이 했으니 아마 어미로 생각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배를 긁어주면 휙 뒤집어서 애교부립니다 그러다가 잠들어요 병원에서도 건강하다고 했구요


걷기는 조금 하지만 아직 다리에 힘이 없어서 몇 걸음 가다가 멈춥니다 꼬리를 바짝 세우고 힘줘서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너무 이쁘죠?


팔뚝보다 작네요..(저는 웨이트 3대 500합니다)
얼른 더 커서 왕창 장난감을 사버려서 같이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
(차차가 가끔가다가 자기 손을 핥습니다 살짝 어물어물 무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손 주변 털이 항상 젖어있어요 이거 왜 그러는지 아시는 분?...






졸린 차차 ㅠㅠ

이상 차차는 건강하고 더욱 이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사실 저는 한 게 없어요 직장이 멀어서 그리고 돌봐줄 능력이 없어서 친구와 친구 남자친구분이 대신 보살펴 주고 있답니다 저는 그냥 주말에 가서 보는정도!
나중에 더 커서 더더더 이뻐지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차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코~ 하는 차차입니다!


+ 차차는 앞으로 조금 더 커서 보낼 예정입니다.
정말정말 이미 정이 많이 들어서 키우고 싶지만, 떠나 보낼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지만 현실에선 키울 수 없는 환경입니다.
차차를 정말 사랑해 주고 저희에게 가끔씩 사진과 영상 근황을 알려주실 수 있는 분에게 직접 만나서 우리 차차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추천수404
반대수5
베플ㅇㅇ|2020.05.30 12:21
아기가 좋은 구조자분을 만나서 다행이네요 쉽지않은 일인데 정말 마음이 예쁘신 분인것 같아요 ㅎㅎ 당연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입양은 판을 통해서하기 보다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같은 카페에서 제대로 된 규칙과 계약서 양식 참고하셔서 보내시는게 더 안전하고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고양이가 귀엽고 걱정돼서 클때까지 좀 더 돌봐주고 싶으신 마음은 잘 알지만 제대로 된 입양자분 구하시면 바로 입양 보내는 편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고양이는 사회화 시기가 생각보다 짧고 많이 중요해서요 어미 고양이가 보살피거나 하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중요한 시기를 임보자와 함께 하다 낯선곳으로 입양가는것보다는 평생 책임질 입양자와 함께 보내는게 아이 적응에도, 성격형성과 보호자와의 애착형성에도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어요 :) 아이가 너무 늦지 않게 좋은 집사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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