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죽음이 낫다라는 생각이든다.
자살할 용기로 살아라 라는 말이 있지만 지금 이 상황에 처해지니
지금의 나로선 자신감과 자존감도 떨어진 상태고 지금 이뤄놓은 것도 없고 잘된일도,
운이좋았던 일도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다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어찌보면 죽는것보다 나은게 없는 상황일지도 모른다.
나는 어릴때부터 누이가 보는 앞에서 부모한테 자주 맞았고 그런 누이는 날 보며 비웃거나 니가 그러니까 맞지 이런식의 말을 들었다.
어찌보면 이것이 내가 지금의 누이를 증오하도록 싫어하게된 원인일지도 모른다.
한때는 엄마가 날 지산동에 버리고 갔다가 다시와서 집에서 나를 발가벗고 때린적도 있고,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들이랑 놀다가 나무작대기를 주워 가져왔는데 그걸 엄마가 사포로 갈아서 매로 써서 맞은적이 있다.
어떤날엔 심하게 때려 몇대를 맞나 세아려봤는데 100대를 맞은적도 있다.
엄마는 매번 때릴때 쎄게 1대맞을래 약하게 10대 맞을래 라는 선택권을 주기도 했다.
나는 그때마다 맞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런말을 해서 더 맞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맞은 이유가 단순히 내가 말을 안들었다는 이유때문이였다.
어떤날은 같이 자살하자며 창문으로 끌고갔는데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무서운 기억이었다.
매번 나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며 화풀이 상대로 생각해 매번 무슨일이 있을때면 나한테 화를 내곤했고 그럴때마다 엄마가 침대에 누워서 말걸면 신경질내고 배고파도 참고만 있어야 했기 때문에 나는 그나이에 아무잘못이 없었음에도 엄마한테 10분에서 많게는 30분씩 사과했고,
그렇게 18년을 반복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가 나한테 한번도 사과를 먼저 한적이 없는 거 같다.
또 내가 초등학생때까지 매번 바닥을 보고 다녔는데 그때는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이었지만,
지금 생각 해보니 내가 하도 많이 맞고 혼나서
자존감이 없어서 바닥만 보고 다녔던거 같다.
내가 기억하는 아빠는 술먹고 들어와서 화를내거나 잠만 자는 모습말고는 딱히 떠올려지지 않는다.
아빠한테 예전에 누이가 공부할때 말 걸었다는 이유로 배를 발로 걷어차 맞은적이 있다.
그때 나는 화가나서 아빠한테 심한말을 했고 엄마는 나한테 사과하라고 했다.
나는 아직도 맞은건 난데 왜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빠는 술을 먹고 들어온날 차에서 우리가 집까지 끌고 가거나 술을 먹고 들어와 엄마에게 싫은 소리를 했다.
나는 모든집이 이런일이 있는줄 알았다.
하지만 나중에 중학교때 알았는데 다른집은 그런일이없었다 들은 걸로는 화목해 보였고 행복해보였다 나도 그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었다.
내 엄마는 어릴때부터 내가 잘못하거나 누이가 잘못하면 상대방이 듣는앞에서 앞으로 한명만 챙긴다는 식으로 말했다.
그때부터 나는 엄마에게 관심을 받아야했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관심을 받고 싶었다.
이러한 짓 때문에 내가 학교에서도 쌤들이랑 트러블이 많았고 쌤들이 싫어했었다.
또 내가 초등학교때 꿈이 유튜버여서 진지하게 유튜브를 하고싶다 했는데 엄마가 그딴거는 하지말라고 했다.
내가 처음으로 가슴뛰고 진심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데 내 꿈을 묵살당한이후로 꿈이라는게 한번도 없었던거 같다.
그후로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매번 장래희망을 쓰는 칸에는 매번 하고싶지도 않은 직업을 지어내서 썼다.
공무원이나 회사원같은 평범한 직업을 썼다.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느낀것같다.
사람들이 나를 만만하게 본다는 것을,
이유없이 욕먹고 맞은적도 있고 중학교때는 학교폭력을 당해 2년동안 정말 힘들었다.
살면서 겪을 수모는 다겪고 세상에 존재하는 욕이란 욕은 다먹고 팔에 멍이 드는 것이 다반사였고 급식도 대충먹고 영어수업이 젤 싫었다,
왜냐하면 영어 수업은 자유좌석이었기 때문에
원하는 애들끼리 앉았다 같은 학년 수가 140 명이었기에
내가 왕따 당하는건 전교에서 알것이다. 여자애들이 보는 앞에서도 많이 맞았으니까
그래서 매번 눈치를 보면서 앉거나 당당한척 하며 혼자앉았다.
원어민 쌤이랑 같이 했는데 아마도 그 쌤도 내가 왕따라는걸 알았을 것 이다.
아직까지도 중학교때 당한 일들이 꿈으로도 나오고 그때로 돌아가서 그 녀석들을 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게 너무나 큰 한이 된다.
3명을 학폭 열었는데 두놈은 봐줬고 한놈은 졸업 직전이여서 열었는데 부모랑 교육이수 3회나왔다.
2년동안 맞고 삥뜯기고 욕먹었는데 3회나왔다.
선처해준 두놈은 선처 후에도 나를 더 심하게 괴롭혔다.
나는 매번 암울한 표정을 지었지만 아무도 나에게 힘드냐는 말 한마디를 안 해줬다.
그렇게 지옥같았던 중학교 생활을 졸업하고 나는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고1때 애들도 나를 만만하게 봐 나를 자주 놀리고 부모 이름과 아빠의 직업가지고 놀렸다.
내가 먼저 다가가도 내 눈밑 다크서클 때문에 강간범 같다고 놀림받았다
애들이 나를 만만하게 본 이유가 아마도 내가 관심을 받을려고 계속 웃길려고 해서 그런거같다.
그러다 야자시간에 내친구와 반에 한 놈이 싸웠는데 그녀석이 나를 밀쳤다.
내가 내친구보다 만만해서 였을것이다.
그때부터 그녀석이랑 자주 싸웠는데,
고1 담임쌤은 한번도 내 얘기를 듣지 않고 매번 둘다 똑같은 놈이다 하면서 혼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나는 담임쌤한테 찍혀서 매번 사소한일이 있을때마다 반애들이 다 보는 앞에서 심하게 혼났다.
생명존중 테스트를 한적이 있는데 자살 징조가 뜬 적이있는데 내가 솔직히 하지 않았음에도 자살 징조가 떠서 놀랐다.
11월 달이었다 그 녀석이 먼저 할머니 할아버지를 건드려 내가 그 녀석의 엄마아빠 이름을 말하면서 패드립을 똑같이 했는데 걔가 지우개를 명치에 던져 싸웠는데 혼나서 경위서를 써오라고 했다.
그리고 써온 다음날 그 녀석은 혼나지 않고 나만 반 애들앞에 불려 걸어다니는게 융하다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쳐맞을만 했네
내가 본 학생중에 최악이다
이런식으로 혼났다.
그리고 나한테 쓰레기라는 말을 했다.
어떤날은 야외 체험활동을 나갔는데 거기서 꽃향기가 났다, 반애들이 어디서 나는 거냐 하길레 내가 담임쌤한테서 난다고 하니까 담임은 나보고 말자주 하지말라고 싸보인다고 말했다.
한날은 보충시간을 빼고 병원에 갔는데 다음날 진단서를 안 떼왔다.
감기약을 먹으면 목이 자주 타서 물을 마실려고 수돗가에 가는 날 담임이 멈춰세웠다.
약봉투 가져왔냐고 물어보길레 급하게 오느라 까먹었다고 했다.
그러자 이새끼가 라는 말을하며 반애들이 보는앞에서 10분동안 폭언을 하길레 내가 그냥 벌점을 받는다고 하니까 벌점만 받으면 다인줄아네 새끼가 지켜본다 라고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반애들 앞에서 그런 수모를 당해야 한다는게 수치스러워 결국 교육청에 신고했다.
그리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는 왜 성적올려서 복수할 생각은 안했냐고 말했다.
부모님이 담임을 찾아갔지만 담임은 미안하단 말을하고선 후에
나를 불러 내가 쓴 글을 보여주며 자신이 잘못한건 이새끼 라고 한거 말고는 없는데
내가 잘못한것만 썼다, 니 나이때는 자기자신 밖에 몰라서 그럴수 있다 이해한다,
나는 벌받으면 되는데 니가 자살이라고 쓴거는 큰일이다 보통 자살 전에는 징조가 나타나는데 너는 그 징조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말을 하며 상담쌤 예쁘니까 상담 받고와라
이렇게 말을 했다 똑똑히 기억한다.
그 후론 그 쌤은 처벌을 받지 않았을것이다.
교육청에서 조사도 안 나왔고 우리학교는 사립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증거를 모아서 고소를 했어야 했는데,,,
그 이후로 나는 이상한애로 낙인찍혔다 생기부도 이상하게 적히고,
또 학원에선 괜찮을것 같았는데 학원에서도 쌤들이 내가 만만해보이는지 욕받이로 쓰고 폭언을
자주한다.
지금까지 매번 무시받고 살아서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기만 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날보고 욕하는 것만 같다.
중학교 때 못생겼다라는 말을 매번들어서 고개를 들고 다닌다.
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다.
이런식으로 날 낳은
내 부모도 원망스럽기만 하다.
불행한 순간이 오면 행복한 순간도 온다는데 행복한 순간이 온적.. 생각해보니까 오천원 땅바닥에서 주운 것,
게임에서 좋은 보상받은거 말고는 없다.
18년 동안 헛되이 시간을 낭비한거 같아 후회만 든다.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는 내가 커서 뭘먹고 살까.
하고싶은거 하나없이 꼭두각시로 산것만 같다.
남들에게 싫은소리 다듣고 싫은소리 한번도 못한 내자신이 너무나도 싫다.
내자신을 좋아할려해도 장점이 없는거같다.
평범하다못해 내 자신은 한심하다.
나같은 놈은 죽는것이 어찌보면 도움되는 거일지도 모른다.
막상 이런글을 쓰는데도 눈물하나 나오지 않고
지금까지 왜 버텼을까 라는 의문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