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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대줬다고 자주 오시는 시어머니

화가나요2020.06.01 17:00
조회 4,687추천 1

저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결혼 5년차구요. 아이도 한명 있습니다.
결혼할때 시댁에서 집값으로 4억 주셨구요
제 남편이 모은 돈도 5천만원 정도 되었구요.
물론 혼수비용은 제가 마련했습니다. 5천만원 정도 되더군요.
그때 4억5천이랑 남편 회사 대출금 1억정도 해서 5억5천짜리 집을 샀었어요. 그리고 그 집값은 현재 10억 정도 되구요.
물론 시부모님이 돈을 보태주신 것은 고맙지만 문제는 시댁에서 손주 보고 싶어서 너무 저희집에 자주 오신다는 거에요.
최소 2주에 한번 정도는 오셔서 오래 있다 가세요.
제가 남편한테 뭐라고 했더니 "너희 엄마는 더 자주오지 않냐"고 하는데 저희 엄마는 저
산후조리 도와주러 오시는 거거든요. 시부모님이 손주얼굴 보려고 오는 거랑은 다릅니다.
제가 남편한테 또 뭐라고 했더니 남편은 "우리 부모님이 집값으로 4억이나 주셨고 그 덕에 우리가 좋은 집에 살고 있는데 그정도 이해못해주냐"고 하더군요.
집값 보태준 시부모는 언제 놀러오더라도 이해해야하는 건가요?
돈 없으면 이렇게 호구처럼 살아야하는 건지 억울합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더 강하게 나가야하는 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26
베플ㅇㅇ|2020.06.29 21:10
저 정도 보태주셔서 집값 올랐으면 시어머니 업고 다니겠어요.어휴.. 며느리가 못됐네..
베플ㅡㅡ|2020.06.09 10:20
권리를 주장하고싶으면 시댁도움받지마요 받을건 받고 이건 뭐 양아치인가 ㅡㅡ 딱 우리동서보는거같아서 철딱서니없네요
베플jh|2020.06.03 01:54
전 차라리 저희집 좀 들락거리더라도 4억 대주시는 시어머니가 부럽네요ㅠㅠ시댁에서 지원1도 못받고 결혼해서 지금 앞으로 받을 어마어마한 대출땜에 엄청 스트레스받으며 살고잇거든요...
베플ㅇㅇ|2020.06.01 21:48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손주가 보고 싶어서 많이 오실 수도 있는 거지. 솔직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쓰니어머니니까 친정어머니가 더 편한 건 알겠는데요. 남편 입장에선 장모님이 자주 왔다갔다하는 거랑 다른 게 없잖아요. 쓰니 시어머니께서 쓰니한테 눈치를 주는 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부담스러우세요? 그렇게 시어머니가 오시는 게 싫으시면 친정부모님께 4억 빌려보세요~ 그리고 시댁에 4억 다시 토해내시고요^^ 너무 이기적이신 것 같아용 호호
베플50|2021.02.04 15:57
진짜 되게 못되 쳐먹었네. 4억 대줘서 그 집 값 10억 되었는데 한 달에 두 번 오시는게 그렇게 싫냐? 그럼 그 집 팔아서 시부모에게 반납하고 니가 니 돈으로 집 구해서 살던가? 어떻게 인간이 저따위로 못 되 쳐 먹었을까? 남편이 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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