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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별스타 몸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남친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써요

사건의 발단은 제목과 같아요

저는 현재 22살 남친은 26살이에요 평소에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잘해주고 서운하게 하는 일 1도 없었어요. 여자 문제는 근처에도 갈 일 없을정도로 저한테만 귀찮게하고 온 관심이 저에게만 쏠려있다고 느낄만큼 일관성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작년 겨울쯤 어쩌다 남친이 sns에서 팔로우중인 사람들 목록에 관심을 가졌고,

그중에 소위말하는 인별스타인 한 사람의 계정에 들어갔다가 남친이 좋아요를 누른 게시글들을 보게되었어요. 그 중에 노출이 엄청난 사진이 몇개 있더라고요 어디 페스티벌 같은 곳에서 노출 많은 의상 입고 찍은 사진들 있죠,, 그런거,,, 혹은 일상 사진인데 거의,,,다 보이는,,, 인별스타 특유의 과감한 사진 생각하시면 돼요. 암튼 그걸 보고 다소 충격적이라 당시에 얘기를 했었거든요.

근데 그때는 그냥 그 사람이 올리는 인생 조언, 등등의 글귀가 인상적이라 팔로우하던 참이었고, 자기 커리어 쌓으면서 그렇게 즐기고 다니는 모습(페스티벌 등등)을 동경하는 마음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그 사람 인별을 보면 그런 글귀를 많이 올리는 사람이기도 하고, 남친이 그런 인간관계에 대해 언급한 글에다가 조언을 구하는 댓글도 달아 놓은걸 보면 그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거라는 것도 이해는 해요..

 

제가 거슬려한다는걸 안 이후로는 좋아요는 안눌렀는데요,

이게 마치 남자친구가 바람을 한 번 폈던 것 마냥 신뢰가 꼐져서 자꾸 불쑥불쑥 생각이 나요.

작년 겨울에 처음 그 얘길 하고나서 그냥 잊고 지내야지,,했었는데 며칠 전 문득 또 떠오르더니 저를 괴롭게 하네요.. 연예인을 단순한 팬심에 누른 것도 아니고, 인별스타이자 직업은 자격증 어학원 스타 강사에요. 어째뜬 일반이잖아요? 일반인의 거의 헐벗은 수준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거... 잠재적인 바람이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솔직히 사귀면서 너무너무 잘해줬고 저도 많이 좋아해서 너무너무너무 힘들지만,

일단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남친은 정말 그런거 아니라면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잡는 중이고요... 내가 그동안 봣던 모습을 믿고 한번 넘어갈까 싶다가도 그 사진만 보면 너무 배신감이 들어요. 하루종일 너무 힘들어요

 

물론 이렇게 몇 자 적은걸로 저희의 상황을 다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실건가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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