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게 조금 더 다수의 생각과 비슷할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남친의 친구가 5월에 여친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4명이서 한번 모여서 만나자고 했지만 제가 취준중이라서 5월엔 못 만났어요 (남친도 같이 취준중)
어제 남친친구가 6월 마지막주에 넷이서 만나는거 되냐고 연락이 왔고 남친이 “쓰니 시험있어서 안 될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남친친구가 “그럼 쓰니 빼고 만나자”고 장난식으로 말했고 남친은 “그건 안되지”라며 웃으며 전화가 끝났어요
전화 끝나고 그 주에 제가 혹시 면접이 있을 수도 있어서 나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하고 말이라도 혼자 가고싶으면 가 ~ 했는데 본인은 저 없이는 안간다하고 저도 커플끼리 만나는걸로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당연히 7월에 다같이 만나는 것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남친이 남친친구랑 둘이서 만나는 거라면 혼자서 가도 상관없고요
그런데 잠시 후에 저 면접보러가면 자기는 혼자서 그 커플을 만나러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제가 “나도 평소에 더블데이트 하고싶어 했고 너 혼자가는 건 싫다 나도 가고싶다” 라고 했는데 남친이
“내가 내친구도 못 만나?” 하며 제가 친구 못만나게 하는 사람처럼 얘기하네요
잠시 후 남친 친구가 어떻게 할거냐고 만날거냐 말거냐 다시 연락이 왔고 남친은 제가 있는 앞에서 혼자갈거라고 얘기하더라고요 ㅎ...
저는 대놓고 무시하니까 화났는데 그런상태에서 남친은 친구한테 “내가 혼자간다니까 쓰니 화났어 “ 라고 말했습니다 ㅋㅋㅋㅋ 그 친구가 저 바꿔달라고했고 저는 안받고 싶었는데 티내면 곤란한 상황 만들까봐 손으로 싫다는 표시했습니다 그냥 공부해서 못받는다 지금, 화장실갔다 뭐 이런얘기로 그냥 넘겨주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한테 “받길 싫대~허허허허” 실소를 터트리며 어이없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 뒤로 엄청 싸웠는데 남친은 이런걸로 서운해하는 제가 이해안된다고 합니다 뭐가 맞는건지 제3자의 이야기가 듣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다들 의견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