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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중간고사 공부하다가 토나올뻔

ㅇㅇ |2020.06.06 09:52
조회 215 |추천 1
난 다른 애들 놀 때 (아침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미친듯이 공부함. 애들이 쟤 또 공부한다~ 이래도 신경 안 쓰고 했었고 기숙사라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점호 할 때까지 자습실에서도 공부했음. 책 봐도 어지럽고 토 나올 때까지, 종이 들 힘도 없이 공부함
특히 난 비문학이 너무 약해서 아침마다 비문학 풀고 글에서 선지에 관한 근거를 찾는 연습을 열심히 했음
울 학교가 좀 빡센학교라 시험범위도 만만치 않았음.
비문학은 정말 하루에 다 못 볼 양이었어. 난 당연히 시험범위 다 못 봤지 ㅋㅋㅋ
문제를 딱 받는 순간 내가 공부한 지문은 두 개 정도 밖에 안 나오고 다 처음보는 지문이었어. 50분안에 다 풀었어야 했음+서답형도...

근데 비문학을 연습하다보니 답이 쉽게 쉽게 나오는거야
그래서 나만 쉬운게 아니겠지 하고 좀 걱정 됐는데 채점해보니 90점대인거야!
국어학원 다니는 친구보다 독학한 내가 10점이나 더 높더라고!

그러니 나처럼 비문학 어려워하는 친구들 꾸준히 공부해봐
진짜 그 노력은 언젠가 보상받을 수 있음
팟팅!! 난 이제
기말고사 준비하러 가볼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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