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원래 살던 곳에 있고 나만 자취하면서 타지역 학교 다니고 있음 복귀하려면 그냥 주소 다시 본래 집으로 옮기고 전학 절차 밟으면 됨
여기가 나름 명문고래서 학업 때문에 왔는데 우울증 걸릴 것 같고 힘들어... 성적 때문이 아니라 그냥 새 환경이라서 그런 것 같아
아직 적응 못 한 거라고 생각해서 참고 버티면 지나갈까 싶기도 하면서도 내가 자취하니까 부모님이 계속 나 신경쓰시면서 나 챙긴답시고 1시간 거리를 계속 왔다갔다 하고 동생도 혼자 밥 먹고 학원 가는데 내가 너무 민폐같은 거야ㅠㅠ
그래서 다시 원래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럼 지금까지 나 이 학교로 보내려고 부모님이 들인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거잖아...? 다시 복귀해서 양아치들 모여있는 학교로 들어갈 수도 있고 그래서 부모님한테 말은 못 꺼내겠고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