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내가 바로 앨범 도둑맞은 즈니임
아니 앨범이 시작이 아냐 처음은 비공굿이었음 한창 비공굿에 미쳐있을시기에 미친듯이 사재꼈단말임 그와중에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배송을 우편으로 받았단말야 근데 그중에서 자꾸 몇개씩 사라지는거임;; 우편은 분실위험있댔으니 뭐 문의도 못하고 맘만 타들어가다가 얼추 마음정리 다했었는데 얼마전에 일이터짐 정신차린 나즈니가 엉뚱한데다 돈 쓰지말고 앨범에 쓰자라는 생각으로 앨범을 거의 6n장 샀단말임 근데 택배로 받고 보니까 상자안에 50장밖에 없는거야 엥 뭐지 누락인가 싶었는데 아니 그래도 누락이 정도가 있지 이러면서 화가나는데 이 멍청한 나즈니가 언박싱 영상도 안찍은거임ㅠㅠ 눈물이앞을가렸다 진짜 결국 50장 뜯고 나름 최애 포카셋도 맞추고 핫도그정우 다 겟해서 맘 풀렸는데 갑자기 초인종 울리는거임 보니까 옆집아주머ㄴㅣ셨는데 혹시 이거 아가씨거냐는거야 봤더니 앨범상자임;; 이게 왜 거기..? 이랬는데 딸이 가져왔다고 미안하다고 자식 잘못키웠다고 호되게 혼냈으니까 그건 걱정말라고 하시는거야 택배가 2개로 나뉘어왔는데 하나를 가져간거임 뒤에 그 친구가 같이 왔는데 주섬주섬 뭘꺼내는거야 내가 시킨 비공굿이었음;; 시즈니였던거야 그 친구도ㄷㄷ 근데 핑계 한마디 안대고 죄송하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범죄잖아 그래서 일단 다시 생각 정리하고 말씀드릴게요 했는데 그 날 이후로 매일매일 사과편지처럼 내 문앞에 쪽지 붙여두는거야 죄송하다고 그래서 어차피 피해입은것도 없었고 맘약해진 나즈니는 용서하기로 했다는 이야기임 그리구 어차피 앨범 둘 곳도 마땅치 않아서 몇장 줬어... 그렇다구 나 호구는 아니다!!! 그냥 그랬다구, 별거없지..? 긍정즈니.....하하하
나 그날 이후로 택배오는날은 진짜 매시간마다 문열어보는듯ㅋㄱㄱㅋㅋㅋㅋ 다시는 안도둑맞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