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부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제가 과외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을 때의 일화입니다.
과외시간에 학생 숙제 검사를 하고 있는데, 학생이 갑자기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더라구요.
'선생님 왜 공부를 해야하나요?'
당시 학생은 공부를 하기 싫어서 다른 주제를 꺼낸 것일수도 있지만, 저는 학생의 말을 듣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해나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질문이었고, 이 질문을 다시 저에게 학생이 해줌으로써 저도 다시끔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이예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왜 공부를 하고 있나요?'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EBS 다중지능'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인데요!
'다중지능'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일테니 잠시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다중지능이란 -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 교수 하워드 가드너가 소개한 개념으로 인간은 서로 연관성이 적은 일곱가지 영역의 다중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지능의 종류에는 8가지가 있으며, 그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 공간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이해지능, 자연친화지능
이 이야기를 갑자기 하는 것은 바로 자기이해지능 때문이예요.
위의 영상을 보면 각 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능이 바로 자기 이해지능, 즉 자기 성찰 지능입니다.
그만큼 모든 분야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자기 이해 지능, 자기 성찰 지능은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자신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메타 인지와도 비슷한 맥락이죠)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자세 그리고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위와 같은 자세 입니다.
그리고 그 자세가 언어로 표현된 것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가?' 입니다.
공부를 하기 싫어하거나 공부를 하긴 하지만 온전하게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대다수는 대답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스스로를 납득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꾸역꾸역 공부를 하다보면 결국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슬럼프에 빠지거나 공부에서 손을 놓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 거죠.
이런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_^
정말, 내 자신이 인정하고 자기 자신을 납득시킬 수 있는 대답이면 됩니다.
도덕적으로 선한 것이어야 한다, 혹은 멋진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그저 돈이 많이 벌고 싶어서도 하나의 대답이 될 수 있답니다.
자신을 진실되게 돌아보고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부터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있는 학생이라면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열정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은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자신만의 대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왜 공부를 하시나요?
과외를 하던 시절에는 돈을 받고 하는 일이었지만, 이 글을 애정있게 읽어주는 학생들에게는 제가 줄 수 있는 도움을 다 주고 싶습니다 ^_^
앞으로도 공부법에 대해 계속 올리겠지만, 그 외로 궁금한 점이 있는 학생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제가 알려줄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알려주겠습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볼 줄 아는 용기와 공부를 잘하고 싶은 열정이 있는 학생들 언제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