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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강남대성학원 학생 대규모 감염 우려

ㅇㅇ |2020.06.09 18:19
조회 89 |추천 0

서울 강남대성학원(송파) 급식실에서 근무하는 조리보조원(20대 남성)이 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학원에 비치한 열화상기를 통과할 수 있었고, 지난 5일간 급식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양천구 목동 탁구클럽에 방문한 이후 지난 3일 근육통과 어지러움을 느꼈지만 별도의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지 않고 8일까지 급식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상함을 느낀 남성은 학원의 지시로 8일 오후 2시 귀가한 후 3시 구급차를 이용해 영통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다음날인 9일 오전 10시 44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성은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입원될 예정이다.

5층 규모에 1000여 명의 학생이 재원하고 있는 강남대성학원(송파)는 현재 급식실을 폐쇄하고 수업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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